푸켓 4박6일간의 꿈같은 휴식~

 

플레너님을 통하여 팜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업체에서 견적을 주셨지만 가장 합리적인 구성과 친절한 응대에 팜투어를 선택했지요. 

그곳에서 알게된 정희은 주임님.

제가 원래 궁금한것도 못참고 신경성인 성격이라 평일,주말할 것 없이 연락해가며 괴롭?혔지만 너무나도 친절하게 상담에 임해주셨습니다.

 

처음엔 많이 들어보지 못한 여행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적극적인 응대에 믿음을 얻게 되었구요.

행복한 신혼여행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잠깐이나마 여행지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총평 4.8

여행사(대응) 5

일정 4.5

식사 4.5

가이드 5

숙소 5

 

* 결혼일주일전 손가락이 부러지는 바람에 붕대감고 신혼여행 다녀온 관계로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분위기만 느끼시길~^^ *

 

1일차 - 노보텔(리조트內 휴식)

 

로비입니다.

- 체크인 전 일정 설명과 미니바(음료수(주류포함) 및 과자)를 받았습니다.

(고풍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빠통시내와 빠른 해변구경이 가능한게 장점입니다.)

 

- 호텔앞 전경입니다.파란색 ATM기 보이시나요?(TMB라고 적힌.은행들 ATM기들이 색깔로 구분이 되더군요.파란색,녹색,노란색,보라색등.=>보라색은 수수료가 비싸다는 친절한 가이드님의 설명)

 

남들 다찍는 침대도 찍어보구요~^^

 

창문밖으로 풍경도 찍어봅니다.

당장이라도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군요~^^

 

네...힘없는 남자니깐 튜브라도 불어야죠.ㅡ,.ㅡ;;;

첫날이라 피곤함에 많이 돌아다니진 못하고 편의점과 실내 풀장만 전전했네요.

 

2일차 - 노보텔(팡아만 및 관광)

 

리조트內 부페조식(호텔 조식부페들이 한국이나 태국이나 다들 비슷하더군요. 별다를건 없습니다.)

 

팡아만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심상찮더군요.

 

선착장위로 구름들이...음...

 

배에서 마눌님과 포즈도 취해보고.

저렇게 배에 타기전 구명조끼와 파란색 타월을 하나씩 줍니다.

물이 좀 튀거든요~^^

절경들이 제법 운치 있습니다.

 

 

아~~흐려지네요...ㅡ,.ㅡ;;; 

이후로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람에 사진이 없습니다...ㅠㅠ(결국 가다가 되돌아 옵니다.) 

다시 돌아오려니...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는 그치고..

  

아쉬운 마음에 곳곳에 사진을 담아 봅니다.

선착장 주차장에서...

 

태국 전화기는 컬러풀 하더라구요..^^

 

아쉬웠던 팡아만을 뒤로하고 점심먹으러 가는 길에 찍었네요.  

푸켓은 고도제한이 있어서 높은건물이 없다나봐요.  

고무나무들이 즐비하더군요.

 

차안에서 셀카도 찍고~

 

MK라는 체인점의 샤브샤브입니다.

여러종류의 어묵들과 소고기샤브~맛있었어요~^^

별로인거 같다구요?

 

이렇게 찍으니 좀 맛있어 보이기도~하하하~^-^;;

소스도 그렇고 한국과 비슷한듯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식사 후 타이 마사지와 허브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사진이 없네요..평범해요...그냥 평범한 마사지?단지 허브볼 후 몸에 노란물이.....)

 

노란물을 지우러 다시 호텔에 들렀다가 담당 가이드님 닮은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고~

(정진 가이드님~사랑합니다~ㅋ) 

저녁의 메인이벤트인 싸이먼쇼를 구경하러 이동합니다.

그냥 단순히 게이들의 쇼려니..하려던 것이...짜임새 있도 스케일도 있도 상당히 볼만하더라구요.

 

내부입니다.공연은 뭐...촬영불가지만...공연 종료 후 배우들과 촬영이 가능합니다.

  

 푸켓 해변 씨푸드레스토랑에서 디너를~ 

 

 

다양한 음식들이 나옵니다~개인적으로 이날이 최고였음(5일차를 최고로 치는 사람도 많았구요)

 

그리고 빠통시내....(비가 오더군요..ㅠㅠ)

 

우기라 그런지 소나기가 퍼붓곤 했지만 이날까지만 비구경한듯 싶어요.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3일차 - 코코넛 빌리지(요트 + 코코넛아일랜드)

 

요트를 탈 선착장이네요.(저희는 저희팀만 탔어요.4쌍 - 가이드님 능력??^^)

남들 다찍는 사진들도 찍구요~

 

 

쪼그려 앉아계신분이 저희 가이드님~ㅋㅋㅋㅋ(상당히 친절하고 양심적이셨던~ㅋㅋㅋ)

코랄아일랜드입니다.(산호섬)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도 취해봤구요...

이후의 스노쿨링과 바다낚시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진생략(배멀미로 사진을 못찍어서...ㅜ,.ㅠ)

 

스파 맛사지가 있습니다.(최곱니다!!!!!)전날의 타이맛사지의 기억은 날라갑니다!

그러나 사진이 없습니다..배멀미의 후유증이...우웩.....ㅜ.,ㅠ

 

이제 코코넛 빌리지로 이동합니다...

 

로비에서 찍은 메인풀장

 

코코넛빌리지는......감동이었어요...

 

2층 베란다에서..

 

저희가 묵었던 숙소입니다.(빌라8이라 쓰고 감동이라 읽겠습니다.)

단언컨데 한자리 숫자는 가장 완벽한 숫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 거실에서 외부를 찍은 사진들

 

4일차 - 코코넛빌리지(리조트자유일정)

네...그냥 놀았습니다.

원주민들과...읭??? 

리조트 구경도 하고요~(선착장과 전경사진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빌라8과 빌라앞 사진입니다.(해변과 바로연결~야호!!)

빌라안에 있는 편의시설입니다.코코넛마트.간단한건 팔더군요. 

네.그냥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스파도 있지만 이용안했습니다.괜찮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해변과 개인풀장에서.

 

저녁은 쌈밥이 배달왔더랬죠...정신없이 먹는통에 사진이 없습니다.
한국처럼 푸짐하게 잘나왔습니다.(가이드님 감사합니다.)

 

5일차 - 저녁 비행기(관광 및 쇼핑)

 

왓찰롱사원 및 코끼리체험(기타 쇼핑)

 

 조금은 짧은코스지만...뭐 체험이니까요~^^

 

이제 왓찰롱 사원으로 갑니다.

석가의 사리가 모셔있다는 사원.

 

원숭이들 있는곳도 있다던데 원숭이들이 정상까지 올라왔다던가 해서 통제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매일매일 상황이 틀리다더군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쇼핑 사진이야 뻔하니까요...

팜투어와 함께한 후회없는 행복한 허니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