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멋진 저희 숙소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

아이시스 풀빌라 강추입니다

넓고 깨끗한 건 물론이고, 음식이 한국음식이라서 입맛이 안 맞는 등의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마지막날 밤에는 캔들라이트 디너도 마련해 주셨는데 분위기 있더군요 ^^

수영장에 꽃잎도 봉봉봉 떠다니고....으흣~

배타고 섬에가서 동물들이랑 사진도 찍고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장에서 둘이서 영화 좀 찍어봤네요 ㅋㅋㅋ

전체적인 여행 일정은 빡빡한 편이긴 했어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 때 숙소에 들어갔으니까요

여기서 팜투어만의 서비스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바로!!!

여러커플 묶음 패키지가 아닌!

각 커플마다 운전기사와 가이드가 따로 붙어서,
 

우르르 몰려 다니지 않고 저희만의 호흡을 가지고 관광할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보통 허니문 다녀오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못해도 2커플 이상 묶어서 다녔다던데 저희는 전용 차 한대로 우리만 다닐 수 있어서 눈치도 보지 않고 매우 편했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 싶은 수~~~

이렇게 친절한 가이드는 처음이었어요 ㅋㅋㅋ 한국말도 무척 잘하셔서 의사소통 하는데 전혀 지장 없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가이드라기보다는 편한 오빠(ㅋㅋㅋ)처럼 마음 터놓고 얘기도 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길...ㅠ ㅠ)

4박 6일의 일정을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이네요 ^^;;

그정도로 프로그램도 좋았고, 한국 직원분들, 현지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허니문을 더욱더 흐믓하게 만들어주셨어요

팜투어가 생소해서 망설이는 분들

걱정마시고 선택하셔요~ 저희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더라고요

이구 매니저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쌩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