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비행기에서 내린 후 가이드 에릭이 주신 발리 대표 프란지파니 꽃으로

만들어주신 꽃 목걸이 완전완전 이뻤어용~~

이제 발리여행 시작 고고씽~~

첫날은 피로를 풀기 위해 럭셔리 아로마 스파로 당첨~

향기로운 아로마 향기에 취해 편하게 누워서 마사지 받는데 넘넘 좋았어요~

마시지 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히 잘 해 주셔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스파를 마치고 난 후 멋진 바다 풍경이 있는 물리아 호텔에서 저녁식사~

넘넘 맛있어서 폭풍 흡입을 했답니당~~^^

넘넘 맛있는 물리아 뷔페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 먹고 싶습니다! ^-^

두 번째날 맛있는 아침 호텔식 뷔페를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

발리에서 유명한 워터붐파크 출발~~~

크기는 캐리비안 보다 작았지만 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워터붐파크에서는 모든 미끄럼틀이 무료~~

임산부인 저는 못 탔지만 오빠는 무료라며 신나게 즐겼답니당~~

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 현지식으로 볶음밥을 먹었는데 제 입에 딱 맞아서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

점심을 먹은 후 과일 스크럽마사지를 받았는데 향기로운 과일 향기에 취해

마사지를 받는 내내 쿨쿨 잠을 잤답니다. ^-^

맛난 점심을 먹은 후 다양한 것이 많은 빠빠야마트에서 이것저것 맛난것을 사고는 풀 빌라로 고고~~~

둘째날은 물놀이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마트에 가서 맛난것도 사서 기분이 넘넘

좋았답니다~~ 히히히

셋째날은 풀빌라서 자유시간을 보냈는데 늦잠을 자고 맛난 점심을 먹은 후

허니문 스파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오빠와 함께 시내로 고고씽~~

시내에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맛난 구운 옥수수 먹으면서 풀빌라로 고고씽~~

도착해서 둘만의 즐거운 수영을 했답니다~~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

수영을 하고 난 뒤 풀 빌라에서 준비해주신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특히 쇠고기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술술 잘 넘어 갔답니다~~ ^-^

꽃 향기로 분위기도 있게 만들어주셔서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답니다.

발리에서 마지막날을 아쉬워하며 아침을 먹고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인 울루와뚜 절벽사원 출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발리에 오시면 꼭 와 보셔야 되는

울루와뚜 절벽사원이랍니다~~ 단지 원숭이들이 많아서 조심하셔야 되용 ^-^

절벽사원을 구경하고 시원한 스파 마사지를 받은 후 비행기 타기 전 들른

디스커버리몰 꾸따해변앞 오션27 밤이라 바다가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파도 소리에 감탄을 하고 반짝반짝 빗나는 별에 기분이 업 됐답니다.

아쉬워하며 가이드 에릭과 헤어지고 비행기를 타며 발리와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즐건 신행을 마쳤답니다~~ ^^♥♥♥

마지막까지 신경을 써주신 가이드 에릭한테도 감사드리고 신행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신 문이주 주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