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오자마자 그 기분을 잊을까.. 후기를 바로 올린다는게 너무 늦은건 아닌지..^^;;

 

세계 최고의 가이드와 핸섬가이드와의 즐거운 4박6일간의 여행이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가이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착한 푸켓은 세계 최고의 관광지라  부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될 만큼 너무나 좋았습니다.

 

음식도 크게 거부감없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관광의 패키지도 마음에 쏙~ 들었네요. ^^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시간이나.. 해변에서 맑은 물에 헤엄을 치는 시간이나..

 

무엇하나 부족한것 없이 신혼부부에게 꼭! 맞춰진 패키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 들어간 리조트입니다.. 맑은 물이 보이시나요? ㅎㅎ 누구든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고

 

리조트의 음식도 정말 맛있답니다. 처음 리조트를 들어갔을때 너무 괜찮은 숙소여서 감동했지만

 

풀빌라를 들어가고 나서는 이건.. 빙산의 일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하하...

풀빌라 인데요. 너무 노는데만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어서 홈페이지 사진으로 가져왔어요.

 

근데 홈페이지 사진과 실제 사진은 완전 똑같답니다. 차이나는거 하나도 없구요 ㅎㅎ

 

어쩜.. 이렇게 이쁘게도 만들어 놨는지.. 감동이더라구요.. 아침 9시쯤에는 풀빌라 직원들이

 

수질검사도 하고 관리가 정말 체계적으로 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점심을 직접 룸으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도 만족스럽습니다.

 

우리를 가이드 해주신 세계최고의 가이드 "CHANG"님이 이런 말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똑같은 일정으로 여행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커플은 재미가 없다고 말하고 어떤 커플은

 

정말 즐거웠다고 말을 하더라"

 

푸켓을 돌아와서 한달이란 시간동은 계속 푸켓의 풍경이 생각나는건 정말 재미있게 지냈다는

 

증거라고 생각되는데... 제말이 맞죠? 세계최고의 가이드  "CHANG"님? ^^;;

 

아~ 그리고 이제 시작하시는 핸섬가이 "DEOK-GONG"님도 멋진 가이드가 되시길 바랄께요.

 

제가 다시 푸켓을 갈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주변이 정말 추천을 많이 해드리고 싶답니다.

좋은 여행이 되게 해주신 가이드 이하 여러 현지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