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식시입니다..


저희는 첫번째 숙소인 파통파라곤에서 1박을 한 뒤 나카아일랜드에서 3박을 하였지요...


태국에서 5년간 가이드생활을 하셨다던 이종범 가이드님과 함께한 4박6일의 일정은 빡세기도 했지만 즐거웠던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4팀의 커플들과 함께 떠났던 코랄아일랜드의 에메랄드 바다색깔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저희는 일정대로 스노쿨링을 시작으로 낚시, 바나나 보트를 즐겼답니다. ^^


저희가 묵었던 나카아일랜드풀빌라는 ~기대이상으로 정말정말 좋았지요~~


라텍스매트가 2개깔린 침대에서 잠만 자느라 신랑이랑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



섬안의 파라다이스~나카아일랜드는 두고두고 생각날거 같아요.


저희의 행복한 허니문 추억을 안겨준~팜투어 서지혜님께 늘 감사드리구요...
왠만하면 후기도 안쓰는데   후기까지 쓰게 만드는 팜투어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