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라 리조트 앞에서, 경유해서 가는거라 상당히 오래걸린 여행,
방 배정받고 부랴부랴 뷔페로 밥먹으러 가는길~
아쿠아바, 코럴바가 저녁12시까지 왠만한 술은 무제한으로 그냥 즐길수 있어 더 좋았던,


우리 카메라를 낚시대같은데에 달아 셀카로 뒷배경까지 찍을수 있는걸 보고 신기해하던 직원분,  형님이 한국에 돈벌러 갔다고 보고싶다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또 그곳 가고싶다..

유난히 더 더 맘에 들었던 수영장 바로 앞에 해변이 펼쳐져있는데 그 운치에 반하고,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그곳,
뷔페말고는 점심, 저녁을 지정된 시간에 예약해야지만 이용할수 있는덕에 놀다 예약하러 부랴부랴 가고 노느랴 바뻤던 하루보다 스파든 식당이든 예약하는데 바빴던,
그게 쪼금 아쉬웠지만 그래두 공짜로 30분받을수 있는마사지도 2번이나 받고 식당도 다 이용해보고 너무나 좋은시간 만끽하고 온,,,
스노쿨링도 미친듯이 즐기고 샤크투어도 하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우리나라에서 즐길수 없는 그런 여유로움,,,
우기인데 오히려 아침에만 오고 오전,오후내내 맑았던 그래서 들 더웠던,
좋은 추억하나 내인생에 박을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올때 말레공항서 방송도 없이 뱅기가 연착이 되는바람에 싱가폴공항서 5분남기고 뛰었던거 빼곤 너무나 즐거웠다. 또가고싶은 몰디브 .
이제 다시 일상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