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19일~10월 26일까지 꿈같던 신행을 보내고 돌아온 신혼부부입니다.
많은 여행사중 신혼여행 박람회에서 친절과 미소(?)로 믿음을 확 주신 팜투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푸짐한 사은품도 한몫했지요 ㅋㅋ

저희는 크라비 다녀왔어요~~
첨부터 관광NO!! 완전 대접받으며 힐링하고파~~를 외치며 휴양지만 고집했었지요 ㅎㅎ
처음엔 남들 다 가는 하와이, 몰디브 가야하나,, 좀더 색다른곳 없을까 고민하던중에
크라비를 추천받게 되어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데 뷰가 너무너무 아름다운거에요~~
한국사람들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들에겐 이미 유명한 휴양지라며..
그중에서도 리츠칼튼 풀빌라를 본 순간 뿅~!하고 반해서 여기 꼭 갈거야~!! 했었지요
하지만 인기가 많은곳이라서..역시나 예약이 이미 다 찬상태더라구요..그래서 실망실망하던중,.!
팜투어의 능력으로 ㅋㅋㅋ 어렵게 예약할수 있었어요~


19일에 예식을 마치고 다음날 일요일에~방콕으로 출발!
방콕의 공항과 많이 멀지않은 그랜드 포윙에서 1박을 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규모도 큰 호텔이더라구요~~
특히 조식이 맛있다는 말이 많았어요~~




호텔에서 바라본 방콕시내풍경~

우기에 살짝 걸쳐서 비가 많이 올까했는데~ 다행이 여행중에 낮에는 화창 밤에는 약간의 비가 와서 괜찮았어요~~




전날 저녁에 시내 돌아다니면서 제입맛에 맞지않는 향이 강한 태국음식을 먹는바람에 조식이 더욱 기다려졌는데요~ㅎㅎ 빵과 그밖의 음식들이 맛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했구요
만족스러운 조식을 마치고 크라비로 출발하기위해 공항으로 갔어요~
당연히 모든 이동은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감사감사**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분과 미팅후 허니문콜라겐타이마사지하러~

잊을 수 없는 손맛(?) 이였다라고 할까ㅋㅋ 너무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신랑도 너무 좋다그러궁 ㅋㅋ




센테라안다데비~리조트~








피피섬 호핑투어~~
너무예쁜 바다색과 모래였는데 역시 카메라가 그때를 다 담지 못하네요~




저녁엔 힐탑에서의 만찬~ 노을빛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카약타면서 호핑투어~

웅장한 바위벽 틈으로 노를 저어가며~^^



드디어 너무 오고 싶었던 리츠칼튼 풀빌라~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질만큼 너무 좋더라고요~~ 아시아에서 아름답기로 8위안에 드는 풀빌라래요~~



풀빌라 안에서는 클럽카를 타고 다녀야할만큼 굉장히 넓어요~ 곳곳을 다 구경하려면 반나절은 걸릴거같더라구요~
★★★★★★개 풀빌라 다운 멋진 조경과 절경이에요~~



가장 맛있었던 리츠칼튼 조식



저녁엔 리츠칼튼 내에 있는 식당에서 연어요리와 리조또




코홍가는 중~ 하늘의 구름마저도 감동이에요~







최고의 신행 후회없는 신행을 선물로 시작하는 우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