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결혼해서 신혼여행 갔다 온지도 3주나 지났네요 ㅠ

정말 짧았던 5박7일! ㅠㅠ

디카 사진을 아직 PC로 옮기지 못해 사진은 없네요 ㅠ

신행 전날 뒷풀이겸 술을 많이 마셔서 비행기에서 둘다 뻗어버렸어요 ㅎ

다른 호텔도 마찬가지겠지만 올 인클루시브의 매력은 정말 경험해보시지 않으면 모르실거에요 ㅋㅋ

룸서비스 원하는대로 주문하고 식사 및 음료, 가장 맘에 들었던 주류 !! 공짜 ㅎ

위스키,보드카를 엄청 먹은거 같네요 ㅎ(덕분에 다음날.. 술병이...ㅠ)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치첸이사도 좋았고 호텔 시설,서비스, 수영장 다 좋았습니다.

특히 VM으로 즐긴 스파 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코까지 골면서 잤어요 ...ㅎ)

3층에서 파는 피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르블랑 가시는 분들은 꼭 드시길.. ㅎ)

라인도 하나라서 버스타기도 편하고, 쇼핑몰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군요. ㅎ

다만 휴양도시이고 미국권이라 물가는 비싸요 ㅠㅠ

마지막날 즐긴 코코봉고는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정말 짧았던 5박7일..ㅠ 기회가 된다면 칸쿤 또 가서 못 즐겼던 것 더 즐기고 오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계약 전 부터  상담 및 일정 관리 해주시고, 여행 중에도 문의 다 받아주시고 챙겨주신 정희은 주임님!

정말 우여곡절 많았던 여행이었는데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다음 여행때도 팜투어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