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저는 구민주 신랑 오재관 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12. 7 ~ 12. 13 까지 4박 7일 일정으로 런던과 파리의 일정을 잡고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어요^^

첫날, 노보텔 런던 웨스트 호텔 도착했어요, 여기 도착해서 "제니 가이드"를 만났어요  제니가이드는 정말 친절하고
전문성 넘치는 프로 더라구요,  저희의 아름다운 허니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여기는 호텔 주위에 있는 웨스터민스터스미스 역이라고 ㅋㅋ^^ 우리 색씨가 한컷찍어보았어요,
정말 멋진 주위의 건물들과 제가 잘어울리죠?ㅋㅋㅋ 타워브리지로 출발!!!



타워브리지에서 정말 아름다웠죠. 마치 동화속 한장면처럼^^


이시기에 가면 이런 크리스마스 분이기를 덤으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근처의 분이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전통음식도 먹어보고^^,,
ㅋㅋㅋ ^^ 이거 드셔보셨나요,,, 그맛은 입에서 살살 녹아서 사라지더군요!!!!!!!


여기는 국회의사당 흔히 빅벤 으로 유명하죠, 엘리자베스 타워 ㅋㅋ 저유명한 걸 실제로 보니 심장이 막
터질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제니가이드의 소개와 함께 오늘의 일정이 시작된
이곳, 저는 이곳을 절때 잊을수가 없답니다.

여기는  예배당 웨스트 민스터 사원이고 합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는 동물들이 사람을 경계하지않고 공존하는 곳이에요, 많은 동물들(특히 새,,)
많이 있고 영국은 백조를 법으로 보호하고 있답니다. 여왕을 상징한다하여, 절때로 함부로 할수없지요
다들 아시죠 ?,, (저는 이번에 알았네요 하하ㅡ,ㅡ)



여기는 버킹엄 궁전 이며, 영국 황실의 주거지 !!!!!!!!!  여왕님이 지금 안계신지라, 영국 유니언 기가 달려있네요 ㅋ




영국 근위병들의 퍼레이드는 볼 수 없었지만 한두명씩 이렇게 이렇게 동상같이 서있드라구요 ㅋ
걷는것두 너무 웃겼어요. 꼭 장난감 병정같이..ㅋ


네셔널 갤러리앞 분수대에 앉아 사진도 찍고
코벤트 가든에 있는 시장도 구경하고~ 여기도 엄청 큰 트리가,..
점심시간이라 제니가이드님 추천을 받아 연어스테크도 먹었는데 캡짱맛있어요 ㅋ
보통 물값이나 마실것 값따로 나가는데 여기는 한잔씩 그냥 주더라구요
콜라 와인 등 고르시면 되요 ㅋ



2층 빨간 버스를 타고~ 대영박물관으로 고고~!!
외관 건물들도 너무 멋지고~ 저 지붕에 있는 조각들도 의미가 있더라구요
제니가이드님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귀에 속속
고대역사에 대해 공부를 다시 해보고싶을 만큼 재미있게 본곳이에요 ^^



대영박물관 갔다가 명품거리도 걷구 다시 코벤트 가든 쪽으로 와서 영국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피쉬앤칩스를 시켜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끝까지 신경써주신 제니가이드님 잊지 못할 것 같네요 ^^ !!
그뒤에 저희끼리 그냥 빈벤 야경보러 갔던기억이... 야경도 너무 이뻣다는!!



그다음날 저희끼리 유로스타 타러 고고~ 그냥 한국의 KTX 느낌 ?!ㅋㅋ



베르사유궁전 ! 정원도 너무 이쁘더라는...ㅋ


세느강 선상에서 저녁도 먹고 에펠탑 올라가서 야경도 보고 파리에서의 하루가 끝이 나네요 ^^



둘쨋날 처음에는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성심성당에 가서 한컷! 그안의 분위기는 매우 조용하고 엄숙했네요
그다음 그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너무이쁜 건물들과 거리가 많았어요 ^^
다음 행선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명한 모자리도 보고 비너스상 등 유명한 조각들도 구경하고 ~~!!
너무컷고 넓었어요 ㅋ 중요한거 위주로만 본듯
그뒤에 백화점과 약국으로 쇼핑하러 고고 ^^


저녁을 먹고 샹젤리제 거리도 둘러보구요 ~! 여기에는 엄청나게 큰 루이비통 매장이 있어요 ㅋ밖에서만 봐도 볼것이 많았다는 ㅋㅋ밤에본 개선문 또한 멋지네요 ^^ 이렇게 둘째날도 끝~~!



마지막날 아침!! 노틀담 성당을 둘러보고 세느강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다리 퐁네프 다리를 마지막까지 둘러보고
 공항으로 고고~

진짜 4박 7일 동안 알차고 즐겁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개 많이 해주고싶을 정도로  ~^^ 팜투어짱!
여행가는 당일까지 저희 신경써주신 이영민 주임님 !!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