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의 산츠역 앞에서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 했어요^^

첫 날은 몬주익→미로 미술관→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피카소 미술관을 돌아 다녔답니다
지하철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큰 불편이 없었어요 *^^*

둘째 날은 콜롬버스의 탑→마레 마그놈→바로셀로나 수족관→보케리아 시장→람블란스 거리를 다녔습니다

오후에는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가서 그라나다로 이동했습니다

그라나다에서의 첫날은 사실 좀 어렵게 시작이 됬어요 ㅠ.ㅠ
짐 맡기로 낡은 역에 갔다가 그 곳에는 락커가 없어서 다시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렸거든요
알함브라 궁전은 못 가보고 대신 대성당과 대성당 옆에 있는 아랍인 거리를 돌아 다녔어요 ^^
 다시 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말라가로 이동했어요

호텔은 말라가 호텔이 젤 좋았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우리 자기랑 기념 셀카 찍었어요 *^^*

말라가에서 우리는 세비아로 가는 버스를 타고 세비아 구석구석 다녔어요

세비아에서 마차를 타고 대성당에서 시작해서 아메리카광장 →스페인 광장을 지나 다시 대성당으로 돌아오는 마차를
타고 갔어요^^ 그리고 다시 말라가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아쉬운 세비야 구경을 접었어요 ㅠ.ㅠ

두번째 날은 말라가에서 버스로 네르하로 가서 그 동안 너무 걸었던 피로감을 풀었답니다

말라가에서의 마지막 날은 호텔 앞에 말라가 해변을 산책하며 가벼운 휴식을 취했어요^^

말라가에서 아쉬운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바로셀로나로 왔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바로셀로나에서 헬싱키를 경유해서 서울로 돌아왔어요

처음에는 우리 둘이서 잘 할 수 있을까? 하였지만,
전진 주임님이 너무나 쉽게 일정을 잡아주셨고 또 친절히 설명을 해 주셔서 쉽게 갔다 왔어요^^
주임님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