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후기 이제서야 올립니다
플래너님 덕분에 여행사도 바로선택해서 바로 결정한 우리 신혼여행지^^ 푸켓
신혼여행지라 다 같은 일정이지만
왠지 모르게 우리만 좀 특별했다고할까ㅎㅎ
가이드님의 센스와 재치.. 나중에 가게되면 또만나고 싶네요^^
보트타고 제임스본드선 관광하고 카누타고 박쥐동굴갔다가 마사지받고 사이먼쇼 관람도하궁 사진도 찍고
파통거리에서  젠가와 못박기,삼겹살파티,스노쿨링, 바다낚시,코끼리 정글투어,
코랄아일랜드해변.. 진짜 사진으로는 나오지않은 물색.. 너무 신기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고 싶은 푸켓!
저뒤로 결혼한 언니,후배,,두커플다 제추천으로 푸켓갔다왔데요~

그리고,,우리가 선택한 숙소는 노보텔빌리지랑 코코넛풀빌라
노보텔빌리지는 파통시내근처에 있어서 잠깐나가서 놀다들어와도 부담없었고
코코넛빌리지풀빌라는 작은배타고 들어가는곳인데 조용하니 말그대로 푹쉬다왔네요~
젤아쉬운점.....
울신랑이 물무서워해서 스노쿨링 잠깐한게 아직도 아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