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발리를 4박 6일 일정으로 가시는데 저희는 1박을 추가해서 5박 7일로 다녀왔어요 ^^
꾸따 헤리티지 호텔 3박 + 불가리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답니다~

휴양만 하면 너무 심심할것 같아서 쇼핑도 같이 하고 시내 구경할게 좀 있는 곳을 원했는데
그래서 꾸따쪽을 추천해 주셨어요~
꾸따 스트리트에 로드숍들이 많아서 눈요기는 많이 했는데
결정적으로 꾸따 비치는 ㅋ ㅋ ㅋ 가까이 가보니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멀리서 바라볼때 아름답더라구요..^^;
여하튼 꾸따에서의 첫 인상은 로드샵 눈요기 거리들은 많은데 조금 번잡하고 시끄럽다 였습니다 ㅎ ㅎ  
헤리티지 풍경 유첨할꼐요~



저희의 본격적인 발리에서의 "누려~"는 불가리 풀빌라에서 시작됬어요 ^^
뭐하나 불편한게 없고 전화하면 바로 가져다 주고 너무너무 친절하고 깨끗하고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찾아오는 원숭이들도 재미난 추억이 되었고요 ^^




그리고 5일동안 너무 친절하게 여행 동무가 되주었던 수다르사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당~~
한국말이 너무 유창해서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이동하는 중간중간 재밌는 농담으로 항상 유쾌하게 해줬어요 ^--^ 고마워용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