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흔둑흔 떨리는 마음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경유하여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환상의 도시 라스베가스는 24시간 모든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길거리에서의 음주가 허용이 되는
유일한 도시이기도 해요- 자유로운 영혼들이 즐기기에 딱 좋은 도시!!

이곳에 가면 들리지않을 수 없는 그곳!! 그랜드캐년~~~ 저는 사우스림구역으로 여행을 했어요!!

이곳에 가면 모든 절벽들이 아찔하게 되어 있어서 서로 손을 꼬-옥 잡고 다녀야해요.ㅋㅋㅋ
너무 무섭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글라스는 필수더라구요-
신랑은 안가져가서 고생했다는.ㅋㅋㅋㅋ
라스베가스에서는 정말 24시간이 모자라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루에 1시간도 안자고 열심히
즐겼어요!!
라스베가스에서 Vdara hotel에서 1박 bellagio hotel에서 2박 이렇게 3일을 재밌고 알차게 보내고
저희는 다시 공항으로 출발!!

3일간의 관광으로 지친 저희에게 휴양할 곳이 필요했었는데.. 하와이.. 정말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날씨가 비가 오기도 하지만 1분안에 모든것이 끝!
비가 1분이상 절대 안오더라구요~~ 이 곳에 가서 팜투어 "이 구 주임님" 덕분에 진짜 어깨피고 다녔어요~
신경써주신 덕분에 가이드 이모도 너무너무너무 좋으시고!!
저희가 원하는것만 골라서 투어할 수 있게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시고
진짜 하와이 맛집 다 알려주시고 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이모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하와이의 비치는 두말하면 잔소리죠잉~~
너무너무 즐거웠고, 팜투어에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호텔에서 룸도 업그레이드해주시고
메리어트 호텔 방컨디션이 그냥 그렇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위치도 좋고
달리 추천해주신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걱정을 안고 떠났던 여행이 정말 " 이 구 주임님" 덕분에 너무 편하고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 여행과 추억을 안고 왔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의 다음 해외 여행도 부탁드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