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월 15일 예식을 마치고 당일 저녁 비행기로 코사무이 5박 7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준비로 인해 몸도 마음도 어느정도 지쳐있었고 그래서 그만큼 기대도 컸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결혼 준비 초기에 신혼여행을 위한 여행사를 알아보면서 팜투어를 알게되었고 직접 신혼여행을 가서는

팜투어를 선택한 것이 정말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커플이 한꺼번에 어울려 다니지 않고 커플의 시간을 존중해 주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저희의 신혼여행을 책임져 주신 한송이 매니저와 차은희 부장님(마야 언니~!!)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지에 대한 정보도 너무 잘 알고 계시고, 항상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차은희 부장님 덕분에 정말 편하고 재미있는

신혼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저희에게 준비해 주신 망고스틴은 지금도 너무 그립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의 추억을 잘 간직하면서 저희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