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행복했던 푸켓 4박6일간의 이야기.
작성자	김대훈
여행상품	태국 푸켓 데스티네이션2박+알린타풀빌라2박
소중하고 행복했던 신혼여행의 일기를 쓰려합니다^^ 출발해 볼까요??ㅋ 여권은 필수겠죠..?? 없어지면 방콕까지 가야한다며 협박(?)을 하셨던 우리 가이드님 덕분에 아주 잘지켰답니다. 비지니스 에어를 타고 갑니다~ 쫍아요................ 기내식은 뭐 그럭저럭.. 흠흠 제점수는요?ㅋㅋ 먹고 불편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허리가 지근지근 아파올 때쯤.. 7시간의 은근히 먼 푸켓에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사람봐아주.... 푸켓공항은 인산인해 더군요~ 인천공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열악하긴 하지만 그런데로 사람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역시 공항은 대!한!민!국 이 갑인듯 합니다.. 도착하여 바로 숙소로 이동 하였습니다~ 우리 가이드님이 아닌 다른 가이드님과 함께~ 데스티네이션 리조트로 도착하여 바로 한컷^^ 룸서비스로 온 음식~ 향신료가 많이 빠져서 입맛에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다먹지는 못했다는 안타까운..ㅠㅠ 저희 와이프는 참 잘먹더라구요.. 태국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자~ 우리의 가이드님 정진 가이드님 입니다^^초상권 말씀하시길래 옆모습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인상도 아주 좋으시구 즐거운 이야기도 아주 많이 들려주셔서 아주 유익하였습니다. 첫만남에 주신 태국 박카스~ 맛있었답니다. 자 이제 첫번째 일정인 !!! 이곳으로 향합니다ㅋ(죄송해요..이름을 까묵었어요-_-;;) 통통배를 타고 인상좋으신 아저씨가 운전(?) 하는 카약을 탑니다. 눈과 마음이 즐거워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픽쳐 픽쳐~ 하시던 우리 인상좋은 아자씨~ ㅋ 덕분에 이쁜사진도 많이 찍고요^^ 좋은구경도 많이 했답니다~ 본드섬 가서 사진도 찍구요^^ 이제 제입맛엔 정말 안맞았던 .. 여전히 우리와이프는 맛있다고 극찬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컷 또 찍어줘야지요~? 태국의 밤 투어 입니다~ 게이쇼를 보고 아릿다운 분과 한컷 찍으려 했는데.. 젤 오른쪽 영화 마스크 짐캐리를 닮으신 분이 껴들어서..그만 .. 어쩔수없었어요.. 저녁 메뉴 사진이구요.. 씨푸드 엿구요~ 이건 맛나더군요^^ 모히또 칵테일까지 한잔 먹구요~ 이날의 투어가 종료되고 자유시간을 가졌답니다~ 빠통의 밤거리구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같이 움직였던 커플과 간단히 한잔 하러 bar 로 고고싱!!! 너무나 재미 있게 같이 게임도 해주시고 한국노래도 많이 틀어주신 우리 사장님(?) 두분ㅋ 나이를 들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상상은 여러분들의 몫 . 미소의 나라 태국인 만큼 정말 친절하였어요~ 팁도 팍팍! 드렸구요.. 술김아닙니다..ㅋㅋ 허니문 여행 같이 오신 정말 좋은 인연들 입니다^^ 한국에서도 한번 다시 만나고 싶은 분들입니다.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이제 보트타고 섬으로 출발합니다.. 스노쿨링이 중간에 있지만.. 저희 와이프의 실신으로 패스하겠습니다..ㅋ 전 멀미를 안해서.. 아주 힐링했는데 주위 분들은 사정이 다르더군요..ㅎㅎ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섬입니다~ 비치가 아주 이뻐요. 조용해서 휴식하기에 딱 이었습니다~ 비치의 모습입니다~ 태국산 모래도 좋구요.. 우리 유능하신 가이드님 께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ㅋㅋ 점핑! 점핑! 자 이제..알린타 풀빌라로 이동합니다. 풀 빌라 모습이구요^^ 정말 넓어요. 먼 미래엔 이런집에서 살리라.. 다짐해 봅니다..ㅋ 다짐으로 끝나면 안되겠지요.. 느끼함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셨던 달인 이름모를 스파게리 선생님을 뒤로하고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해변에서 또 이런 사진 하나 찍어줘야 맛이라고 배웠습니다. 원래 해변에 빨간깃발이 꽂혀 있으면 들어가면 안되는데요.. 한국인 아시잖아요.. 5시간 놀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캐리비언 베이는 다신 안가도 될 정도로 잼있는 파도와 함께~ 저희 와이프가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면세점에서 산 저희 와이프 명품머리끈을 바다에 기증하였습니다. 퐈하하하하ㅋㅋㅋ.. 웃을일이 아닌데 말이죠.. 밤에는 죽어라 같이오신 분들과 술퍼술퍼 관계로 패스..ㅋㅋ 풀빌라에서의 자유시간을 끝내고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ㅠ 으엉으엉..ㅠ_ㅠ 태국에 왔으면 코끼리 한번 또 타줘야죠?? 장수의 의미를 가진 코끼리 인데요 너무 막대하시는 것 같아 가슴이 조금 아팟습니다. 고생했다 끼리야~ 너의 이름을 몰라 더욱 가슴이 아프다.. 자이제 마지막 일정인 사원에 들려서 기도 하고 나옵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게 해달라구요^^ㅋㅋ 다들 똑같은 기도를 했겠지요~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쇼핑의 시간은.. 제지갑이 아주아주아주 가벼워 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가실 많은 커플들을 위해서 가격은 패스..ㅎㅎ 이렇게 투어를 종료 하였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4박6일 이었습니다. 정진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즐거웠구요 가이드님 꼭 연락주세요^^ 저 약속 지켰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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