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다녀왔어요!

숙소인 아마르테라는,, 상담해주신 분께서 추천해 주셔서 결정하게 되었는데.. 후회는 없네요.

전통식과 현대식이 적절히 잘 조화되어 있고,(특히 리조트내의 풍경에 시냇가, 분수, 물정원 등이 있어 관망이 좋았네요)
둘만의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었고,
직원분들도 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도 건네주시고
비치까지 5분도 안걸리고
식사도 좋았어요!(풀빌라 안에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저희의 식사가 끝나면 새들이 와서 먹습니다. 고것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ㅋㅋ)
또 누사두아에 발리컬렉션이라는 쇼핑물도 있어서(도보로 10분 소요) 자유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어요.

일정내에 매번 마사지 또는 스파가 들어가 있었는데

테라 안에서 한 마사지가 단연 최고였어요. 테라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일정은 선택일정이어서 그야말로 저희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후회는 없고요.

선택일정중에 레프팅이 가장 재미있었네요.
한국에서의 레프팅과는 달라요. 주변 경치가 정말 좋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답니다.
레프팅을 도와주시는 가이드분도 재미있으셨고, 안전하게 잘 운행해 주셨어요.

가장 감사한 것은 가이드분이셨는데

본인이 부족하다고 양해를 구하셨지만 전혀 부족함이 없으셨고, 매번 저희의 니즈를 챙겨주시기 위해 배려해주시고
애써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었어요! 땡쓰! 바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