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토요일 출발 / 3월 14일 금요일 도착
팜투어 정희은 담당자님 / 현지 가이드 윤일 부장님
항공 : 타이항공 좋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급 혹은 이상급으로 좋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방콕에어(?) 라는 항공기는 타이항공보다는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미확인 들은정보)
여행사 / 가이드 : 팜투어및 현지 가이드 일정구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신혼여행 준비하시다보면 많이들 알아보셧을테고, 저도 엄청 후기 많이 읽어보아서 현지 가이드에 대한 불신만 쌓고 갔는데, 여행은 역시 현지에서 스스로 느끼는게 중요하지 후기와 차이점이 있느냐 없느냐 빨간펜 선생님처럼 채점하러 가는게 아니었습니다.(현지가이드님 말씀).
코사무이 여행하면 ㄹㅁㅌㄹㅅ에 여러 후기가 있는데, 않좋은 후기는 대부분 가이드와 가이드가 대리고 가는 기념품점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이드는 복불복인듯 합니다. 저희는 운좋게 좋은 가이드분 만나서 기념품점에서의 강매및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습니다. (윤일부장님 강추!! 지정가능일지 모르지만 지정이 가능하다면 요청해셔서 가시면 후회 없습니다.이유는 추후 또 나옵니다.)
일부 후기에 보면 하이라이트가 되어야할 풀빌라에서의 하루(아마 수요일쯤이시겠죠 대부분) 중 외부 일정을 잡아서 기념품샾에 가신분들도 있다는데, 저희는 외부 마사지 일정을 풀빌라 내부 점심으로 대체하고 하루종일 풀빌라에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여행사 일정중 꼭 체크 하셔야할 부분 같습니다. 코사무이 신행 하이라이트니까요.
일정 : 이건 여행사별로 차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선택인데 토요일출발후 방콕1박 후 일요일 아침 사무이행/ 일요일아침출발 후 방콕 환승후 바로 사무이행/ 의 두가지 일정이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봐로는(부정확합니다.) 일요일 아침비행기가 비싸기 때문에 토요일 밤에 출발해서 방콕 1박하더라도 비행기 차액으로 방콕1박 숙박비 추가되도 더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토요일 출발 비추. 토요일밤에 서울 혹은 송도 호텔에서 첫날밤 보내시고 새벽 인천출발이 좋은듯 합니다.
토요일 출발하면 방콕에 새벽1~2시 도착해서 알수 없는 모델과 호텔의 경계의 애매한 호텔서 1박(첫날밤)합니다.
토요일 출발이 가격적으로 유리하지만 비추입니다.
낭유안 : 낭유안 코사무이가면 꼭 가시겠죠? 저도 갔고 아마 다들 가실거 같습니다.
포인트는 스노우쿨링을 스킨스쿠버로 업그레이드냐 아니냐 일실텐데요.
가격은 둘다 업그레이드 하면 약 30만원쯤은가 할겁니다. 두당 15만정도요
낭유안은 현지 선박업체 상품이라 현지 가이드가 동행이 안됩니다.
그런데 스킨스쿠버는 현지 한국인 스킨스쿠버 강사가 동행합니다. 가르쳐야 하니까요.
그래서 먼저 배에 태웁니다. 약 한시간반정도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어떤후기 보니 스킨스쿠버 업그레이드한 사람 먼저 배태워주는등 차별한다는 후기가 있던데요.
네 제생각에는 업그레이드 안한 사람이 보면 차별로 느끼실수 잇을정도 인듯합니다.
그냥 냥유안 상품은 배타고 낭유안 가서 스노우쿨링 하고 밥먹고 놀다가 배타고 돌아오는거니까요.
스킨스쿠버 업그레이드 하면 스킨스쿠버 팀이 따로 챙겨줘서 가서도 한국어설명을 들을수 있으니까요.
대신 그만큼 대가가 비싼듯합니다.
업그레이드 강추도 비추도 아닙니다. 돈은 비싸고 비싼만큼 스킨스쿠버는 재미있고 쫌더 챙겨주는 기분 . 입니다.
스킨스쿠버에 대한 정보는
스킨스쿠버 하면 15000원에 바다속에서 1회용카메라에 24방 사진찍어주고
45000원에 디카 고화질로 40방이상 찍어서 디비디 씨디에 넣어줍니다.(저는 1회용카메라 24방)
1시간 스킨스쿠버 하는데 40방 다찍을라면 구경못하고 포즈취하다 끝날꺼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1, 2, 3 타임이 있는데 꼭 1타임에 해야합니다.
가서 1번째 타임에 스킨스쿠버하면 점심시간입니다. 밥먹고 놀고 돌아오면 됩니다.
2번째 타임에 하면 밥 시간이 애매하고, 3번째 타임에 하면 옷 말릴 시간없이 배탑니다.
타임을 정하는건 가이드 입김(순전히 제생각입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이 크다고 느꼇습니다.
현지가면 한국인 가이드가 100~140분 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 별로 사무이 가이드 경력및 짬이 있을테고, 짬이 될수록 현지 업체분들과 친하겠죠?
윤일부장님(직책도 부장ㅋ 저도 현지에서 검색해봤느데 윤일과장, 윤일부장 검색해보세요 ㅋ)이
쫌 짬되는 가이드분이셨습니다.
신입가이드보다는 인맥되는 가이드를 현지에서도 챙겨주겠죠
크루즈 요트 : 그냥 타고 사진 많이 찍음 됩니다. 1시간 반정도. ㅋ 적당하다 싶음 내리니 나쁘지 않습니다. 같은날 스파및 디너, 풀빌라 체크인등이 있어서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풀빌라 : 반얀트리, 콘래드가 아마 베스트 일거 같은데요, 이건 후기 많이 읽어 보시고 선택하세요. 대신! 체크인하면, 도중에 시내로 다시 나와서 식사, 마사지, 쇼핑 등의 일정을 짜지 마세요. 이렇게 짜있음 무조건 빼세요.
차왱시내 : 도중에 차왱시내 구경있을텐데요. 별거 없습니다. 마사지도 가이드분이 대려다 주신곳에 훨신 좋습니다. 게이쇼가면 맥주250~350바트(보통100바트)내고 구경하시면 되고 그냥저냥합니다. 그냥 정말 쇼 입니다.
비누? 방콕 면세점이 훨씬 쌉니다. 코끼리 상 2개 들은건 차왱이 쌉니다. 350바트 (방콕 면세점 420바트)
대신! 칸다부리, 혹은 사무이 공항, 혹은 북쪽 방향에서 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게이쇼업체2개, 지나고, 무슨 격투기짐 지나고, 하겐다즈 지나면, 좌측에!! 탑마트!! TOP MART 라는 큰마트 있습니다. 현지가면 세븐일레븐이랑 패밀리마트 엄청 많은데요, 탑마트는 엄청큰 마트라 훨씬 싸고 맥주종류도 많습니다. 마트구경도 쏠쏠하고 카드도 되고요.
호텔들어가면 콜라하나도 엄청비싼데 차왱시내 나가시게 되면! 탑마트 꼭 들리셔서 먼저 맥주랑 안주거리 사서 호텔들어가세요. 호텔들어가면 안나올꺼니까요.
제 차왱시내 추천업소는 TOP MART 입니다.!! (망코스틴이 현지과일줄 제일 맛있고 입맛에 맞네요 사드세요 ㅋ)
못찾으면 가이드분께 여쭤보세요.
특산품점 : 태국은 고무랑 코코넛, 로얄제리등의 산지라서 고무로 만든 라텍스제품, 코코넛 제품, 로얄제리 제품 판매합니다.
라텍스도 좋고 코코넛제품도 좋습니다. 로얄제리도 좋고요.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대신 라텍스는 ellezza 라는데 가셔야 하고, 코코넛 로얄제리도 오픈마인드로 설명듣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ellezza는 한국가격의 약 60%가격인듯 싶습니다.(5cm 퀸 매트가 한국에선 150만원쯤인가? 현지는 90만쯤인듯합니다.)
코코넛 오일도 250ml에 1100바트! (100% 오가닉 버진 코코넛 오일) 방콕 면세점 100ml에 800바트 입니다.
이건 이쯤만 ㅋ
남들이 좋다는건 나도 다 좋았으니, 색다른 포인트 4줄 요약
가이드 윤일부장 강추
풀빌라들어가면 나오지마세요.
탑마트 좋아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