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해서 따끈따끈한 후길 남기게된 것은

신행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와서 인것같네요^^

소담매니저님과 상담하다 칸쿤에 반해서 가고자 티켓팅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되어 취소하고 정한 여행지가 코사무이였어요

여러번 번거롭게요청해두 소담매니저님 웃으시며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어찌어찌..정해서

아무런 기대도 검색도 준비도 없이 떠나게되었지요

그..런데! 김소형 가이드를 만나서

편안하면서도 재밌는 일정으로 5박7일 정말 알차게보내었어요~

사진에 단독요트타서 낚시두 즐기고 물고기마니잡아서 맛나게회떠먹구~~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배려심이 깊어서?다른부부와 함께탔다면 마음껏 즐기지못하고 뒤에 밀려나있었을지도..;;

소형가이드가 맛난과일두 챙겨주시구 마사지받을때마다 수술부위

주의시켜주고 해초팩두 주셔서 벌개진 얼굴진정두 시켰네요

마음다해 챙겨주시고 함께 신행을 즐겨주셔서 감동받았구

덕분에 태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갈수있었던것같아요

정말 누구를 만나냐가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데 저희는 운이 좋았던것같아요~^^모두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며 즐거운 신행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