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저희는 2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코사무이로 신행을 떠났어요~
숙소는 파빌리온과 노라부리로 결정!!!!!
가이드님은 최원석가이드님  별명으로 더  유명하신 코난가이드님이셨죠~~
첫인상은 다소 무서웠지만 귀엽고 자상하신 분이라는 점~~~넘넘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첫날 제가 발목을 다쳤는데 파스까지 챙겨주시고 사다주신 섬세한 가이드님이셨죠
그리고 숙소는 전 파빌리온보다  노라부리가 더 좋았어요 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바퀴~라는 골프용 차를 타서 올라가면 되니깐 편했어요~(운전은 직원이 해주는 서비스) 특히 노라부리에서 직원과 친해져서 저런 즉석에서 만들어준 꽃도 받고 저흴 먼저 알아봐주시고 정말 진철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아서 코사무이 자유여행으로 또 가고 싶어요~
팜투어에서 저흴 담당해 주신 서지혜팀장님, 코사무이에서 이름보다 별명으로 불렀던 코난가이드님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