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월 8일 웨딩마치하고 다음날 새벽비행기로 홍콩경유해서 시드니와 캐언즈 다녀왔어요.ㅋ

홍콩에서 경유하면서 자유일정으로 투어했구요.ㅋ

거의 모든 일정이 새벽비행이라서 좀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그것도 젊으니 추억이라면서 재밌게 다녀왔어요.ㅋ

저희 커플은 시드니보다는 캐언즈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ㅋ


시드니는 서울과 비슷한느낌이어서 아.. 호주에 왔구나 라는걸 잘 못느꼇구요.ㅋ
이런 캥거루들은 캐언즈 가니 볼 수 있더라구요.ㅋㅋ
직접 만져볼수도 있고.ㅋ

코알라랑 사진도 찍구요.ㅋ
아기같은 느낌이었어요 코알라는.ㅋㅋ



무엇보다도 저는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
산호초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ㅋㅋ 물도 상당히 맑은편에 속하구요.ㅋ
 운좋게 저희커플은 스노쿨링하는 도중에도 큰물고기들과 바다거북을 볼수 있엇어요.ㅋ


어러종류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걱정했었떤 스쿠버다이빙도 너무 재밌어서
자격증을 따고싶다는 욕구가 생길정도..ㅋㅋ
기회되면 정말 자격증 따보고 싶네요.ㅋ

저희는 사전 조사를 안해서 아쉽게도 하지 못했지만.
자유일정을 추가하고 오신 커플들은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등을 체험하시더라구요.ㅋ

저희도 알았더라면..ㅠㅠ
참고하세요.ㅋㅋ

친구는 멜번가서 스카이다이빙 했다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