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예식후 23일 일요일 7시 30분 대한항공으로 ~

피지 다녀왔어요~~

결혼전부터 몰디부 갈꺼야 외쳤지만~~ 늦게 예약해서 몰디브는 못갔으나 ㅠ.ㅠ

박종화 차창님 추천으로~~ 피지 다녀왔어요~~

친구들도 피지?? 피지가 어디야??? 하면서 새로운 곳이였어요~!!

지금 생각하지만 정~~~말  선택 잘한거 같아요!!

지금도 푸른 바닷색과 푸른하늘은 잊지 못할꺼 같아요!~

첫날 오전 8시 30분 난디 공항 도착과  페리타러 다시 선착장 이동~

이동시간이 길어서 지쳐서 아무것도 못한거 같아요 ㅠ.ㅠ

말그대로 피지인들이 노래부르면서 외국인들 환영해주고 ~ BUla~

저희는 마나 리조트 비치프론트 예약이었으나~~ 허니문 부레로 룸 업그레이드 !! 꺅~ 너므 좋았어요!!

첫날~ 둘째날은 스노쿨링~ 카약 타고 물놀이 하고 지나가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어요~

마나섬에서 마지막은 선셋은 잊지 못할꺼 같아요~~

마나리조트는 가족단위 많은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도 거희 없었고여~호주 가족단위가 많아서 정말 외국에 온 느낌!!

음식도 맛있었어요!!  항상 음식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랑 먹빵!!

특히 피지골드!!  늘 함께 했어요ㅎㅎ~~ 깨끗한 물로 만들어서 그런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2박 힐튼 리조트~

마나와 비교하자면 본섬에 있어서 조금 도시화 느낌?

마나는 피지 전통의 모습이 많았어요~~

힐튼도 편하고 좋았고여~~특히 조식 !! 완전 많있었어요!! 아침부터 폭풍 흡입!!

힐튼에서 자유시간일때 바다낚시 추가로 했었어요~

6커플 함께 요트타고 스노쿨링, 바다낚시 추가로 갔었구여~~

남편이 잡은 고기~~ ㅋ 인증샷 남겨요~ 가이드와 함께 ㅋㅋ

잡은 생선으로 돌아오는길 요트에서 회와 소주..ㅋㅋ

가이드 잘못 만나면 여행 망친다고 하였는데~ 저희 가이드는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4박 6일 일정이라 너므 짧게만 느껴졌어요~~

피지에서 돌아올때 너므 아쉬웠고요~~ 피지 신행 대 만족이였어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같이 가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피지에는 퓨어피지 비누, 로션,스크럽이 유명하다고 해서요~~

신행 선물로 요걸로 다 했더니 인기 좋았어요~~!!

지금도 저희는 사용하면서 피지 신행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