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4박 6일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이틀은 헤리티지리조트에서 묵고 이틀은 아마르테라풀빌라에 있었어요.

발리 도착하자마자 여자 가이드분이 인상이 너무 좋아서 금세 친해져서 첫날부터 너무 좋았어요.




헤리티지리조트 바로 앞에 꾸따해변이여서 4층 식당,풀장에서 본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밤되면 이렇게 멋있게 조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식당에서 밥먹고 저희끼리 이렇게 사진도 찍었어요 ㅋㅋ다들 쳐다봐서 뻘쭘했지만 당당히 ㅋㅋㅋ





셋째날에는 유람선투어를 선택해서
바다에서 질리게 놀고 점심에는 선상부페라 맛있는 음식이 많았어요^^








저녁은 해변가에서 해가 지는걸 보면서 먹었어요
티비에 많이 나온 곳이라고 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랍랍랍스터!!!!!!!










넷째날에는 아마르테라풀빌라로 이동해서 묵었는데 여기 들어오는 순간 완전 반해서ㅠㅠ
나무랑 풀들이 많아서 모기들이 많았는데 모기향도 다 배치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여기도 밤되니 조명을 짜잔!







저 오리수건을 보고 얼마나 쑥스럽던지 ㅋㅋㅋㅋㅋ


넷째날에는 자유시간이여서 풀빌라에서 아침일찍부터 마사지받고 풀장에서도 놀고 해변에서 놀고
신나게 놀았어요








걱정많던 신혼여행이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고 좋은곳으로 간거 같아서 너무너무 대만족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둘다 발리에서 오기 싫어할정도였는데
나중에 또 기회되면 갈려구요!!!

너무 행복했던 신혼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