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달콤했던 2014년 1월  발리의 모습을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결혼한지도 벌써 4달째 접어들고 있네요,ㅎㅎ

글재주도 없고 이런 후기는 첨 써보는거라 사진 위주로 발리에서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해요~

발리하면 막연히 발리에서 생긴일이 젤 먼저 떠오르실텐데요..ㅎㅎ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허나 너무나도 즐겁고 낭만적이었던 날들이었기 때문에 ,

오빠랑 같이 발리에 살자는 말까지 나왔으니..ㅎㅎ

저와 함께 행복했던 발리로 함께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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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당일>

저희는 결혼식 끝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갔어요. 면세점도 들르고 버거킹도 가고,ㅎㅎ

버거킹은 괜히 갔다는., 기내식이 계속 나와서 그것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여,

신혼여행이라서 케잌까지 여행사에서 미리 준비해 주셨더라구여..

7시간 정도의 장거리라 스도쿠도 하고,,ㅎㅎ



다음날 새벽에 도착해서 메리어트 호텔로 향했져~ 현지가이드 언니와 기사님과 함께요~

아침엔 호텔 조식을 먹구요~

밖엔 따로 수영장도 있어요~~ㅎㅎ



비도 내리고,, 저희가 갔을 때가 우기라서 비도 가끔 왔어요~

근데 더운 날씨에 비가 오니까 오히려 시원하더라구여..ㅎㅎ



다음날 오전엔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갔어요~

바나나보트,제트스키,스노쿨링 등



그리고 거북이섬으로 갔죠~

배도 직접 운전하게 해주셨어요.ㅎㅎ 폼만 잡은거죠,,ㅎㅎ



점심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레스토랑 같은곳?엘 가서 현지식사를 하고..




저녁엔 통기타 라이브가수가 있는 한 식당엘 갔어요.



그리고 밤이 되어 오션27이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 클럽? 에서 맥주 한잔~ㅎㅎ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라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쇼핑몰에서 쇼핑몰 구경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