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1일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랑입니다.

글을 작성하려고 허니문 후기에 들어와 보니 이런 저런 얘기가 많네요.

각각의 계약마다 이런 저런 해프닝들이 있었겠지만 저는 참 좋은 여행이었고 팜투어를 제 주변 지인들께 추천 하고픈

맘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일정은 4월 21일 ~ 4월 30일 일정이었고, 라스 2박 & 칸쿤 5박(썬팰리스) 총 9일 일정이었네요. 

일단 참고하시라고 여행 소스를 전해 드리자면, 저희 부부는 쇼핑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라스 2박 일정으로 노스아울렛과 다른 아울렛들을 돌아보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했어요.

혹시라도 쇼핑 좋아하시는 예신 예랑은 라스 또는 뉴욕을 3일이상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신혼여행 출발하면서 오전 9시 인천공항에서 사전 미팅이 있었고, 팜투어 직원분들을 만나 미팅을 진행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도 주시더라구요. 선물 포장 부피가 커서 봉지에 넣어주시겠다며 다 일일이 뜯어서 저희

캐리어에 넣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내에서 면세 쇼핑을 하고 15시간 정도 1회경유를 하여 라스에 도착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피곤해하는 바람에 오후 한타임이 날아가서 쫌 아시웠구요, 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라스베가스 쇼핑센터도 많고 정말 저렴한 브랜드도 많구요.

2박을 하고 새벽 일찍 호텔 로비로 나와서 라스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칸쿤으로 가려구요,

칸쿤으로 갈때 LA 경유가 있었는데 저희는 경유 지체 시간이 35분 정도 밖에 없어서 팜투어 정희은 주임님이

당부했던 시간이 짧으니 꼭 뛰라는 메세지를 받고 뛰긴 했지만 비행기를 못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할 정도로 시간이 남았던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못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알려준 정희은 주임님께 감사드리구요.

드뎌 칸쿤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때 한국인 가이드분이 공항 입구에 계셨어요. 인사드리고 호텔로 이동하면서

칸쿤 여행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썬팰리스 호텔 투어도 해주셨답니다.

저희는 깔끔하게 셋팅된 퀸룸으로 배정 받았구요.

그리고 호텔에서 맘껏 먹고 뛰어 놀았어요. 왜냐구요? 올 인크루시브이니까요~^^

근데~ 꼭 칸쿤에서 참고해주셨으면 하는 내용은 베케이션 머니 저희도 $1500 받긴 했지만

호텔측에서 제공되는 패키지는 저희가 하고자 하는 아웃도어 엑티비티랑은 차이가 많았어요.

그러니깐 더 후회됐던건 라스 3~4박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봐요~^^

이건 어쨋든 저희 부부가 결정한거니깐요~^^ 다른 분들은 일정 및 호텔에서 제공되는 엑티비티 꼭 확인하고

가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팜투어 정희은 주임님께 감사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칸쿤에서 오후 시간이면

한국은 새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추가 요청 드리는 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희가 LA에서 급하게 일정이 생길거 같아 부득이하게 연장 신청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문의드렸었고

굉장히 귀찮게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답변 주신 점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따로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하구요~^^

여기저기 라스&칸쿤 후기 보시면 쇼핑이나 아웃도어 엑티비티에 대한 내용들 많이 접하실 수 있었을텐데,

라스 또는 뉴욕 경유를 하시는 분들~ 라스&뉴욕을 3박 이상으로 잡으시는거 추천드리구요.

휴양을 원하시는 분은 라스&뉴욕 경유를 2박 하셔도 무관할 거 같아요. 칸쿤 쇼핑 다들 라이슬라랑 꾸꿀칸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절대 싸지 않습니다! 라이슬라 키엘 매장만 한국 면세점보다 1~2천원 정도 높은 수준?

그래서 저희는 라이슬라 키엘 매장에서만 지인 선물 사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다시한번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신 팜투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특히 정희은 주임님(매니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팜투어 지속적으로 사업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주변 지인 추천 꼭 할께요~!

그리고 지인 추천으로 예약하면 스페셜 기프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정희은 주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