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가보고 싶다고 말했던,,

한번 가볼까? 했던...

그러던중

티비에서도 소개를 하던 크,,,크,,,로,,아..티,,아

왜 꼭가봐야 하는 곳인지 알겠던 그곳...크로아티아..^^

처음 크로아티아 갔을 때,,

아~ 맑다..

자그레브 잠깐 들렸을 때..

가방을 버리고 싶고...

아,,,,남들은 편하게 휴향을 하다가 온다는데 우리가 잘 못 결정했나 하고 후회가 많았다..

그르다가...

플리드 비체 가는 버스 안에서..

우와 우와 우와~~

플리드비체에서 우와 우와 우와 우우우와...

우리 크로아티아 오길 정말 잘 했다...*^^*

플리드비체에서 스플릿 갈 때...

아~~

왜 크로아티아 왔지..ㅡ.ㅡ

도착했을 땐,,우와~~

 또 두브르니크로 갈 땐

좋다 좋다. 좋은데... 또 넘 멀다...ㅜㅜ

두브르니크 도착했을 땐,,

이나라 정말 매력적이야,,,,집에가기 싫다..

였어요,,,

크로아티아,,,,,

이동은 너무 너무 힘들고, (1분에 1km가는 시간이 걸리는 너무 힘든곳)

화장실 이용시 돈을 받고, 식당에서 물을 시켜도 생수를 가져다 주고 물 값받는 인정 없는 나라..

하지만, 여유와 맑은 공기, 파아란 하늘,,

맛, 가격이 매력적인 에스프레소 커피,,

지역 지역 마다 색다른 매력이 있는 그나라..

6박9일이 짧다 짧아....

때때로 이동이 힘들었지만, 너무 너무 행복했던 신행~

크로아티아 가자고 했던 신랑한데 고맙고 감사 하다고 인사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가격으로 예약해 주신 팜투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