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행기에서 내려 우리를 반겨준 팻말 ~ 기념품으로 사진한장!!
태국이 덥다덥다했지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찜통더위 ㅠ
찜통더위속에 불쾌지수가 올라갈무렵 멀리서 "대규씨!!"하고 웃는얼굴로 반겨준
가이드님~5박7일동안 정말 고생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차타서 가이드님은 가이드에서 서열3번째 찰리부장이라고 소개해줬다.
말이 안통하는 우리한테 사막의오아시스같았다 ㅎ
처음 팜투어를 웨딩앤박람회에서 좋은조건으로 계약을 했는데
찰리부장님은 큐시그네쳐에 도착하고 석식으로 한국인입맛에 맞는 음식을 가져다주셨다.

와이프가 입맛이 없다고 하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이렇게 토종음식을 사왔다..감사감사..ㅋㅋ 
챙겨온 김치와 고추장에 맛나게 비벼먹으면서 찰리횽이 편의점에서 추천해준 풀문이라는 와인과 한잔~~

이렇게 자구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낭유안으로 가는데 찰리횽님이 새벽부터 준비한 비장의 카드.....
코코넛먹고 자라는 닭.. 하루에 30마리밖에 잡지않는다는 닭..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닭..
사무이 코코넛 마늘 치킨.. 정말 잊을수 없는 맛을 소유하고 있던 닭.. 남들의 부러움을 사로 잡을 닭..
 사진을 못찍어 아쉬워...ㅠ.ㅠ

셋째날 .. 해변가특급1등급 씨푸드 대령이요..ㅋㅋ
갑자기 비가 와서 급우울했는데 갑자기 찰리횽이 막뛰더니 풍경이 좋은자리를 찜하더니
직원들과 샬랴샬랴 해서 밖에서 먹는거에 손색이 없는 특급자리 ,  남들과 다른 랍스타의 사이즈..
 역시 사무이 서열3위는 다르다..ㅋㅋ 우리만 먹어서 죄송..ㅋㅋ

마지막 넷째날..사무이 공항에서...

30년 전통을 가진 물소 쌀국수집에서 밥을 먹은뒤 특급 마사지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마지막까지 우리를 위해
더운데 고생하는 우리 찰리횽... 어디놀러갈때도 꿀리며 안된다고 계속 먹을거 챙겨주는 찰리횽..
정말 감사했어요..마지막 우리 공항 들어가서도 지키고 있는모습에 짠했어요.ㅠ.ㅠ
4박동안 잘해주시고 너무 감사감사 식사 잘 챙겨드시고 다음에 또 놀러갈께요..

찰리횽
사무이 이사를 위해 꼭 화이팅 해요~~ ㅋㅋ

마지막으로 팜투어 때문에 여러 재미있는 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 팜투어한테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