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를 통해서 미리 사진으로 본 발리는 숙소가 너무 예쁘고

수영도 실컨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주었어요 ㅎ

저희가 묵은 스위스벨 오션뷰 풀빌라 입니다~ ^^

저희 전용 풀장이 있어서 수영 실컨 하고 왔어요 ㅋㅋㅋ

신랑은 일어나자마자 모닝수영을 즐기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ㅋ

첫날은 바다속에서 물고기 밥을주고 산책하는 오션워크를 즐기고

거북이섬으로 이동했어요 ^^

거북이섬에는 거북이 말고도 박쥐, 이구아나, 독수리, 뱀 등이 있었구요. 동물들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신나게 놀고서 먹은 저녁도 즐거웠습니다.

바다앞 해변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두번째날은 울루와뜨 절벽사원과 양양비치관광을 했어요~

원숭이들이 소지품 뺐어간다고 해서 착용한 악세사리는 다 빼고 갔어요 ㅋㅋㅋ 

원숭이들하고 이렇게 가까이 있어본것도 처음 경험하는일 이었어요^^

가이드 에카랑도 찍었어요 ㅎㅎ

발리에서 여행 내내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놀랬다는.. ㅋㅋ

세째날은 자유시간!

수영도 실컨하고 발리 택시타고 외부에서 쇼핑도 하고 왔어요.

저녁때쯤 밥먹기 전에 수영하고 숙소로 오는데

깜짝 이벤트도 받아서 좋았어요 ㅋ

해피 허니문이러고 적힌 하트모양 나무판자랑 예쁘게 사진도 찍었구요 ㅎㅎ 발리 사람들 친절해서 좋았어요^^

마지막날은 발리 역사박물관과 전통가옥 구경을 했어요^^

발리의 역사가 지금까지 어떻게 되는지 미니어처 인형들로 재언한 박물관이었는데 가이드가 설명도 해주셨어요.

현지인이 현재 살고있다는 전통가옥 집도 구경하고

맛사지를 마지막 스케줄로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ㅎ

4일내내 받은 오일마사지도 좋았고 발리라는 예쁜곳과 좋은 추억과 예쁜 사진을 남기고 왔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날 스케줄이 너무 물건파는데 끌려가는 식이여서 아쉬웠어요... 

한식당에도 갔었는데 저는 한식당보다는 발리에왔으니 발리식 음식으로 먹는게 좀더 좋을뻔 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쉬운것도 좀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고 가이드도 한국말 잘하셔서 편해서 좋았습니다^^

재미나고 좋은추억 만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