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24일날 결혼해서 담날 신행떠난 성하규 강민주 입니다^^

홍콩에서 1박은 자유여행을 했구요

두번째날 부터 코사무이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무이 공항에는 제가 생각했던 가이드님(배나온 아저씨)이 아닌

젊고 친근감 있는 여자 가이드님 이었습니다. 이름은 moon가이드님 !!ㅎㅎ

저녁에 도착한 저희에게 친절하게 마사지를 먼저 받게하고  맛있는

밥을 사주면서 일정을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늦은시간에 피곤하시겠다고 걱정을 해주니 moon가이드님은 본인이

원해서 좋아해서 하는일이라 즐겁고 행복하다 하셔서 저희도 한결 맘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태국오기전에 계엄령이라던지 안좋은 분위기 때문에 걱정되고 주변사람들도

가지말라고 말렸지만 코사무이는 전혀 위험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moon가이드님 덕분에 정말정말 행복한 여행이었구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진심진심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