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25일 오후 8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출발하기 전 현재 태국 상황에 대해 쿠데타등 시위가 많이 일어 난다고 주변에서는 다음에
가라는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은 꼭 가고 싶어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하여 새벽 1시 넘어서 방콕에 있는 리조트 1박후 다음날 아침 코사무이로 떠나는
비행기를 탑승하여 떠났습니다.

코사무이에 내리자마자 최수인 < 가이드 분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분을 통해 인사를 한 후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은 후 파빌리온 숙소를 가서 저녁을 먹은 뒤 와이프와 둘이서 파빌리온 시내 구경을 하러 나갔습니다.

정말 시내에는 외국인 관광객,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시내가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티비에서만 봤던 시위,쿠데타는

절대 없었고, 신혼 여행가길 정말 잘 생각했다고 했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저희는 파빌리온2 박 이후
노라부리라는 숙소에서 2박을 즐기면서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5박7일을 즐기다가 왔습니다.

무엇보다 저희를 가이드 해 주신 최수인 가이드분이 엄청 친절하게 잘해 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 가고 싶을 정도로 추억을 많이 쌓고 왔는데요, 신혼부부들 태국으로 가시면 정말 좋습니다.

정말 안전하고 가이드 분이 잘해 주셔서 그만큼 좋은 추억 쌓고 올수 있는 기회를 만드세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