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무슨 인연이 있는지 작년 푸켓에 이어

이번에는 신혼여행으로 태국 코사무이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처음 코사무이로 정했을때는 반얀트리쪽을 생각했었지만

정윤지 매니저님의 적극 추천으로 포시즌으로 결정을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반얀트리를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정윤지 매니저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코사무이에서 만난 우혜련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여행은 나름 컨셉을 얘기하자면 정말 휴식, 힐링이었는데

우혜련과장님 덕분에 정말 푹쉬고 충분히 충전해서 돌아온것 같습니다.

정말 포시즌에 대해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얼마나 좋길래

저러실까 했는데 막상들어가 보니 왜 그렇게 칭찬하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조금만 여행지에 대해 더 공부하고 갔으면 재밌고 알차게 즐겼을텐데

나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