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리랴 집 정리하랴 일정에 치여 이제서야 올리는 늦은 여행 후기네요~^^
이 곳 저곳 여행사를 알아보던 중 알게된 웨딩박람회를 통해 알게된 팜투어였어요~
한번에 결정을 하지 못하는 저의 성격때문에 다시 방문하게된 팜투어 ~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인지라  고민과 걱정이 많던 저희에게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설명해주신 이구주임님~
주임님을 믿고 결정하게 되었고 숙소 옮기기 싫어했던 저희인지라 그 성향에 맞는  숙소도 찾아서설명해주셨어요~
그리하여 결정한 곳은 4박6일동안 지내게 된 푸켓 하얏트 리조트였답니다.
6월 1일이 예식이였고 당일 출발이였는데 출발 전까지 태국 쿠데타다 모다 걱정이 한아름이였지만 그래도 일 단 출발~
어떤 분들을 만날까 기대반 걱정반 이였는데 미팅 가이드님부터 운이 따라준 것인지 너무나 기분 좋은 시작이였답니다.
도착 후  다음날 정말 운이 따라줬는지 날씨도 창창~가이드님도 너무나 좋으신 분이셨어요~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한지라...;;;;)

사진찍으며 놀고 즐기고 있을때에는 비안오다가 다 놀고 나니 비가오고 우비를 사니 비가 그치던 날씨였지만 씨카누(?!)도 타보며 코코넛도 마셔보며  즐겁게 하루 일정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찾아온 다음날 요트 위에서 낚시도 하며 즐거운 일정을 보내던 중 처음해보는 낚시인지라...톡톡톡 느낌이 뭔지 몰랐던 저 먹튀만 당하고 ....ㅠㅠ 그러던 중 알려주신 가이드님의 개인교습(?!) 으로 한마리 get!!!!!!!ㅋㅋㅋㅋㅋ (가이드님 도움으로?)그 후 기분좋아 하며 즐기던 중 잠시 자리를 옮기려던 중 바람과 함께 바다위로 가출해 버린...모자.....ㅠㅠ  주인을 떠나 버린 모자때문에 속상해 하고 있을때 잠시후 가이드님이 다가오셔서 집나간 모자를 찾아서 건네주셨답니다....^^ 기운이 없어보일때도 말걸어주시면서 다시 기운차리게 해주시던 송대창 가이드님~^^
(어리버리해서 손 많이 가는 커플이였지요..ㅎㅎ;;;;)
 
4박6일동안 이래저래 헤프닝도 많고 즐겁고 행복했던 신혼여행이였어요~^^
결정하기까지 친절히 설명해주셨던 이구주임님과 마지막날 까지 신혼여행온 커플들이라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편안하고  즐겁게 웃음만 짓게 만들어 주신 송대창 가이드(차장)님 너무나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무우?!님도 쵝오!!!!)여행사도 가이드님 만남도 좋았고 정말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였답니다~^^
(이상 글 제주가 없어 이야기가 오락가락하고 설명이 많이 부족한  푸켓여행후기였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