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즐거웠던 허니문이었어요.

(사진은 차나 가이드님과 신랑입니다..)

사실 관광하고 싶어서 다른데로 갈까 했는데

신랑이 간절하게 휴양을 원해서.. 발리로 결정했어요~

갔다오니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최고예요! 특히 풀빌라..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리고 저희 가이드 발리스타의 뿌뚜 수아르차나 가이드님.. 진짜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가이드 잘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사님께도 정말 감사하구요,

두분이 계셔서 무사히 즐거운 여행 되었던 거 같아요.

또 다시 발리로 여행가게 된다면 다시 차나 가이드님과 기사님으로 선택하고 싶어요~~

부탁하는데로 같이 잘 가주시고.. 궁금한점 귀찮으실정도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친절한 설명 완전 잘해주시고 짱이었어요~~

발리의 종교나, 전통 그리고 발리사람들의 생활을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사원을 구경하고  지나가면서 발리의 건물, 사람들을 직접 봤다는 점이 넘 좋았어요.

너무 재밌고 즐거웠던 여행이라.. 사진을 다 올릴 수 없는 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물리아 풀빌라는 그 자체로도 좋았지만 물리아내에 계신 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인사도 잘 해주셔서

내내 너무 기분 좋았어요.  완전 강추~~~ 먹는것, 노는것 모두 진짜 별점 5개예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또 여행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