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부터 6박8일 하드락칸쿤+알로프트 다녀왔습니다~

가는시간은 넘 힘들지만 도착하는 순간의 기쁨이 더 크네요^^

하드락입구부터 로비까지 걸어가는길에 시원한 분수가 있어요~

엄청깨끗하고 크고 좋으네요 ㅎㅎ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픽업버스타고 6커플정도 같이 갔는데요,,

썬팔래스랑 하드락이랑 같은 버스 탔는데 하드락가는사람들은 저희뿐이었어요..

그래서 가이드분이 썬팔래스에서 같이 내리셔서 체크인해주시고 하드락으로 넘어오신다고 해서

저희들은 하드락에서 가이드가 오시길 기다리다,,피곤하기도 하고 천금같은 시간이 넘 아까워서

저희가 체크인하고 룸에 들어가서 기다렸어요..

빨리 호텔도 둘러보고 싶고 액티비티도 예약해야하는데.. 가이드는 올 생각을 안하고...ㅠㅠ

어디냐고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호텔정문이라더니,,또 거의 30분정도 기다리고..

하드락도착해서 거의 2시간정도 가이드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못했네요..ㅠㅠ

저희랑 하드락에서 만나서 vm사용하는거랑 이것저것 설명해주는시간은 한 20분쯤??

많이 기다렸다고 저희가 물어봤더니 표정이 떨떠름하시고..

궁금한것 물어봐도 대답도 표정도,, ㅠㅠ  넘 불편하게 대해주셨어요....ㅠㅠ

낯선곳에 의지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가이드 까지 그러니 칸쿤에 도착한첫날부터 저희들도 기분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휴,,,,,,ㅠㅠ

물어볼거 있음 카톡으로 연락하라고 했는데,, 저흰 가이드가 넘 불편해서 호텔직원한데 물어봤어요~

영어로 대화가능하고 엄청 친절하시고~ 퐈이팅넘치시고.. 직원들이 다들 넘 친철하셨어요^^

저희는 액티비티 익스플로어랑 정글투어 셀하 했어요~

정글투어는 하드락 근처에 있는곳이고 하기전에는 엄청 두려웠었는데..

물도 많이 안깊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배타고 여인의섬 갔는데 엄청 강추!!!

바다색이 넘 이쁘고 쇼핑도하고~

아침 첫배타고 들어가셔서 6시? 쯤 마지막배 타고 나왔어요...^^

정말 꿈만같았던 6박 8일이었어요..^^

모두 즐거운 신행되시고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길바래요~♥

# 저는 박람회에서 계약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허니무너들에게 평이 좋지 않더라구요~ㅠㅠ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좀더 신경쓰셔서 앞으로는 편안한 허니문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