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몰디브] 센타라라스푸쉬 후기입니다!!
작성자	이선호
여행상품	몰디브 몰디브 센타라라스푸쉬
** 몇번을 시도 해도 원본 사진이랑 글이 안 올라가지네요 ㅠㅜ 어쩔수 없이 사진용량이랑 크기 줄였습니다. 그랬더니 화질이 이상하네요ㅠ 다른분들은 깨끗한데;;; 원본사진 원하시면 멜로 보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살고 있는 물놀이를 정말 좋아하는 신혼입니다. 김진달래 주임님을 통해서 싱가폴 경유 몰디브 다녀왔습니다. (8/1 - 8/9 : 싱가폴 2박, 몰디브 5박) 싱가폴 가는 항공권 티켓만 주임님 통해서 구매하였고, 싱가폴 숙소는 개별적으로 알아 봤습니다. 싱가폴로 가는 항공은 팜투어를 통해 알아 본 가격과 동시간, 동 비행기를 개별적으로 알아 본 것이 1인당 약 1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그냥 주임님께 맡기고 구매하였습니다^^ 싱가폴 항공은 반드시 발권하실 때 허니문이야기 하면 기내에서 케잌서비스 나옵니다. 상대방 몰래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싱가폴 술 슬링? 인가 시키고 사이다랑 주스 섞어서 마셔도 맛있습니다. <허니문 마지막날 서비스> 몰디브 후기에 앞서서 팜투어 김진달래 주임님을 강추합니다. 신부의 변덕(?)에도 짜증없이 자료제공 및 상담을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다른 여행사랑 동시다발적으로 알아 보는 중에 거의 „제가 가봤는데 여기가 낫다“ „신랑님 얼마 쓰실껀데요?“ 이런 류의 질문이 주라면 김진달래 주임님은 저희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고 가격적인 면도 주도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럼 진짜 몰디브 후기 입니다. 저희가 머무른 호텔은 센타라라스푸쉬 워터풀스파빌라? 올인클루시브입니다. 말레 공항에서 보트로 20분정도 타고 들어왔고요, 도착했을 때 한국인 여자직원이 있어서 시설 이용 및 식사, 수중활동 등 필요한 정보를 100% 알아 듣기 쉽게 한국말로 들었습니다^^ 조그만한 자동차 타고 숙소로 이동 허니문이라 샴페인과 마카롱 3개 나오는데 맛은 그닥입니다 ;;; 그냥 공짜로 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는..... <자쿠지 - 입욕제 다양하게 준비해가세요.> 저희 방은 자쿠지 있고 개인 수영장 없는 바다위의 집이었습니다. 지내 본 결과 주임님이 „비치빌라 2박 + 워터빌라 3박“ 추천했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워터빌라 좋지만 저희는 굳이 워터에서만 5박 할 필요가 없다고 부인이 그러더군요. 왜냐하면 비치빌라도 바다가 가깝고 개인적인 공간이 잘 나눠져 있고 오히려 식당이나 공동 수영장, 바 시설 이용하는데 있어서 훨씬 가깝고 그러더라고요. 룸서비스 팁은 한국인 직원 말로는 1달러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아침시간에 한번 저녁에 한번 두번씩 청소를 합니다.(저희는 아침청소안하고 저녁만 하고 3달라씩 줬어요.) 요청하면 바로도 하고요, 나중에는 거기 일하는 사람하고 친해져서 수건, 얼음 등등 부족함 없이 썼습니다. 전부 친절합니다. ^^ <오션스 부페-씨푸드 버젼> 첫날에는 오션스 레스토랑에서 부페를 먹었는데 여기 부페가 맨날 부페라고 같은 음식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요일마다 컨셉이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일요일 저녁 부페는 해산물 부페라 하여 각종 생선의 다양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요일별로 확인해서 이용하세요!! 그와중에 부인은 덜익은 해산물 먹고 두드러기 나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먹고.. 물론 전부 팜투어에서 가입한 보험처리 되었고 치료비 전액 돌려 받았습니다. 정말 확실한 서비스죠.!! 해산물 완전히 익혀야만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다 익혀 달라고 하세요.!!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예약할 때 미리 이야기 하시면 음식을 따로 준비해 준다고 하네요. (호텔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팜투어 스노쿨링장비> 스노쿨링 장비는 팜투어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반드시!!! 이것은 팜투어에서 주는 사은품 챙겨가세요~! 남들 쓰던 것을 입에 넣고 호흡하기가 저희는 조금 그래서 받았습니다^^ 오리발만 무료로 빌리면 되고 오리발이던 뭐던 빌리려면 간단한 수영테스트를 합니다. 수영 테스트는 어려운게 아니고 스노쿨링 장비 착용하고 직원 앞에서 헤엄쳐서 일정 부분 갔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왜하나 봤더니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는 게 정해진 범위가 없데요. 자기가 나가서 하고 싶은 만큼 나가서 하는 건데 안전요원도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정도 생존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영 못하더라도 전혀 걱정할 것 없습니다. <스노쿨링 - 방수팩 필수입니다> 저는 아이폰5이고 부인은 노트2인데 방수팩 끼고 아이폰은 버튼으로 촬영가능. 노트는 불가능이었어요; 출발전에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물속에서 작동 잘하는가. 셀카봉 블루투스도 준비했습니다. 삼각대는 당연히 필수!! <셀카봉 있으니깐 정말 편하고 좋아요 ㅎ> 이곳에는 빅피쉬 낚시. 배낚시, 파라셀링, 스쿠바 등등 다양한 활동이 있고 가격은 70유로부터 다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팁!!!!!! 이 다이버 센터에서도 한국인 남자 직원이 있습니다. 이 분과 가격을 상담해 보세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타이레스토랑 - 런치 세트 맛있었어요 ㅎ> 레스토랑, 바 이용방법은 센타라라스푸쉬에는 총4가지 레스토랑과 3가지 바가 있는데 지금 설명해도 어차피 가서 설명 듣고 해야 해요. ㅎㅎㅎ 저희는 가서 설명 들었지만 헷갈리다가 ... 결국 하루 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중요한 것만 이야기 하자면. [레스토랑] 1.젖은 옷으로 입장 불가. 2.남자의 경우 민소매티 금지 3.반드시 반팔티(반팔티를 말아 올려도 안되요ㅎ), 하의는 실내수영장용 수영복만 아니면 오케이. 4.여자의 경우 민소매 인정, 하의 마찬가지로 수영복 안됨 <이탈리아 레스토랑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수영장과 풀바 -외국인놀이 하기 좋아요. 복장규제없음> [바] 1. 인크루시브는 전부 무료.(메뉴판에 체크표시 된 것만) 2. 15:00-16:00 , 18:00-19:00 간식 제공 <뷰바 - 간식, 주변이 스노쿨링 하기 좋은 곳> 레스토랑이나 바는 올인인 경우 음료 + 칵테일 + 목테일 + 술 이 공짜입니다. 저희는 술을 잘 못해서 블루오션만 엄청 마셨어요. <블루오션(목테일 이름) - 모든 밥 먹는 사진에 요놈만 나와요;;;> 여기서 팁 하나는!! 굳이 올인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겠다. 만약 술을 좋아하고 와인 맥주 등등을 많이 마실 수 있다면 올인 하면 좋은데 그거 아니면 하프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점심에는 라면이랑 여기서 주는 간식으로도 충분합니다. 저희는 라면 많이 가져갔는데 하나도 안 먹었어요;;;;; 과자도 생각보다 조금 먹고요.초코송이랑 홈런볼만 먹었던 것 같아요. 암튼 올인 하시면 굳이 뭐 안 싸와도 배부르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프로 하시고 다른 레져활동을 하나 더 하시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뷰바 - 해먹에서, 블루오션 마시는 중. 복장규제는 따로 없음> 아, 주의 할 점!!! 여기에 저녁에만 운영하는 인도 레스토랑이 있어요. 여기는 올인도 돈내고 먹는 곳 입니다. 참고하세요!!!! 레스토랑은 도착한 첫날에 미리 다 예약 하시는게 좋은데 안 먹어보고 예약하기 힘드니깐 첫날 숙소에서 #3 누르고 통화로 다음날 점심, 저녁을 타이 및 이탈리아를 예약하세요. 먹어보고 바로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예약 못해서 그냥 부페 먹은 경우도 있어요 ㅎㅎㅎ 부페도 퀄리티는 좋지만 멕시코? 뭐 이런 컨셉일때는 그저그랬습니다. <해가 정말 강해요. 우기인데 1일 정도 비 많이 오고 날씨 좋았어요. 비올때도 30분? 정도 내리면 끝> 바, 레스토랑에서는 요일마다 또는 시간대 마다 특별한 행사를 해요. 물론 전부 추가 비용이 있는 것들 입니다. 수영장에 있는 바에서는 밤 12시까지 칵테일 파티도 하고요 타이 레스토랑은 원래 부페가 아닌데 특별히 부페로 할 때가 있어요. 저희는 만족했는데 미리 예약했다가 음식 보고 맘에 안 들면 취소도 자유로우니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이런 정보를 놓치면 어쩌나? 라고 생각안하셔도 되는게 직원들이 항시 찌라시를 돌리면서 행사 소개를 하니깐 놓칠 수가 없어요 ㅎㅎ <몰디브 슈퍼스타 - 저희는 같이 부르고 그랬는데 노래하느라 사진이 없고 영상만 있네요;;> 밥 먹다가 보면 또는 바에서 노래부르는 3인조 혼성그룹있어요. 여자분이 노래 정말 잘하고 여러나라의 노래를 섭렵하고 있어요. 듣고 싶은 노래 말하면 무료로 불러 줍니다. 저희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들었는데 발음 음정 모두 완벽했습니다. 외국인이 부르는 한국노래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백지영의 사랑안해도 할 줄 안 다고 했어요 ㅎㅎㅎ <스노클링 중에 본 다양한 해양생물들> 정말 두서없이 쓰네요;;;;; 스노쿨링은 뷰바 라고 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정말 물고기가 많아요. 그곳에서 보는 것을 추천하고 저흰 곰치, 문어, 베이비샤크 기타 등등 많이 보고 왔네요. <그냥 계속 물속에만 있었습니다.> 또한 팁을 주자면 공용 수영장을 등지고 워터빌라 쪽을 바라 보고 오른쪽! 그 오른쪽이 정말 죽입니다. 몰디브 물 색깔은 크게 하늘색과 남색으로 나눌수 있는데 그 경계까지 나가야 진정한 스노쿨링 맛을 볼 수 있어요. 겁내지 말고 나가 보세요^^ <사진 보면 물색이 갑자기 변하는 부분 보이시죠? 거기까지 가야합니다. 갈수 있어요!! 안위험합니다> 아, 거기 아까 부인이 알레르기 있어서 병원 갔다고 했는데 병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병원은 아니고 클리닉이라고 해서 약간 학교 보건소 느낌이 나고 보건선생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있어요. <날씨 사진이 없는것 같아서 급하게 뜬금없이 추가 - 화질이 별로네요 강제 축소 시켰더니;;;; 날씨 청명함> 그분이 써주는 처방전이랑 체크아웃할 때 돈 냈다는 영수증 잘 챙겨서 와야 한국와서 보험금 신청 가능하고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사진면, 해당국가 입출입 도장면, 처방전, 영수증, 가입자 본인 통장 이렇게 주면 일주일? 정도 있다가 돈 들어왔었어요. 부인의 몸상태도 완전 3일째 부터 완전 좋아졌고요. 첫날과 둘째날만 음식 때문에 고생했네요. 부인의 경우 원래 안 익은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그러는 경우가 없는 것 같아요. <만지지는 마세요. ㅎ> 아, 의사말로는 수중생물 절대 만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것 만졌다가 손 붓고 얼굴 밧고 한다면서..... 음식으로도 종종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가지 전에 알레르기 검사 다 받고 갔고 수중생물 일체 건들지를 않아서 음식임이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튜브놀이 - 방 앞에서 튜브타고 놀았어요ㅎ 튜브 가지고 갈 예정이면 반드시 아주 긴끈. 챙기세요.파도가 잔잔하지만 넉놓고 있다가 보면 아주 먼곳까지 나오게 됩니다.> 스파 마사지 이용하는 샵도 있고 헬스장과 게임방도 있어요. 헬스장에는 반드시 운동화 착용이고, 게임방에는 탁구, 손축구 할 수 있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위 있습니다. 게임씨디는 많지 않고요 씨디는 가져와서 하는게 나을 듯 해요 부인과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었네요;; 오로지 할 것은 <수영장에서 놀기> <태우기> <물속에서 놀기 - 이날 비가 엄청 왔던 날 아무도 바다에서 안 놀지만 아까워서 들어간 날입니다 > <걷는 거 사진 찍기> <야경 찍기> 느낀점은 동양인은 셀프웨딩사진 찍고, 드레스 입고 반사판까지 가져와서 사진찍고 하는데 서양인들은 거의 누워서 책읽고 하네요.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재미있어요. 문화 차이라는 것이. ㅎ 너무 사진찍는데 시간 보내는 것 보다는 바다들어 가서 수중환경 보고 수영장에서 칵테일 마시고 책도 좀 보면서 태닝 하고 스파 거품비누나 뭐 이런거 사서 자쿠지에서 몸풀고 하면 좋을 듯 하네요. <물에서 노는 것 좋아하고, 물에서 사진찍는 것 좋아하면 몰디브 강추!> 마음대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첫날 도착해서 한국인 여성직원으로부터 (없다면 한국말 조금 할 줄 아는 태국여자직원) 설명을 상세하게 들은 뒤 이용 할 것 2.스노쿨링 장비는 반드시 팜투어에서 주는 것 받고 오리발만 빌려서 하늘색과 남색이 만나는 바다까지 나가 볼 것! 3.뷰바라고 하는 바와 그 바로 가는 다리 밑도 스노쿨링하기 좋다(문어 베이비샤크 등등) 4.레스토랑은 1,2일째 먹어보고 나머지 일수에는 전부 예약하자. 부페는 예약없이 이용가능. 5.올인이라면 굳이 과자 라면 많이 챙기지는 말자. 6.정말 둘만의 시간이 많은 몰디브 신혼여행!! 이야기 많이 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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