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 허니문을 다녀온 박다슬 송인성 커플이에요

7시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발리는 저녁이었어요. 우리의 가이드 "수다나"님이 저희를 반겨 주었죠.

발리는 좋은게 거의 한커플 한 가이드에요 乃 중간 중간에 다른 커플과 합류하여 스파나 저녁을 먹긴하지만

다른커플과 거의 동행을 하지 않아 편했어요.

우리는 휴양으로 다녀 왔는데요. 중간 중간에 스파가 있어서 자유시간을 넣어도 하루가 금방가더라는...

관광지로 허니문 가시는 분들은 바쁘시다던데 허니문은 휴양지로 추천합니다.

처음 도착한 멋진 뷰의 쉐라톤 호텔은 직원들이 참으로 친절하였어요 중간에 나갔다 온사이 방청소를 해주신 분이

수건 두개를 이용해 토끼를 만들어 주셨는데 정말 추억이 되었답니다. ㅎㅎ (대표사진으로 등록)

다음 도착한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는 정말 끝내줬어요. 천국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모든게 멋지구요

중간 중간 이동시에는 우리의 가이드 "수다나"님이 여러가지 설명과 위트를 곁들여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아 물론 "수다나"님 외에 운전기사분도 같이 있다는 점~!

잊지못할 발리 여행을 보냈어요.

마지막까지 챙겨주신 "수다나"님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잘지내시겠죠? ㅎㅎ

다음에도 혹 발리 여행을 가게 되면 "수다나"님이 가이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발리를 고민중인 다른 분들이 계시다면 휴양으로 좀 쉬시면서 스파와 멋진 풀빌라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끝까지 신경써주신 팜투어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불만사항1 : 로얄 산트리안 숙소가 에러에요 ㅠ 도로 옆 숙소여서 하루종일 차소리와 오토바이소리가 계속 들렸답니다.

*불만사항2 : 마지막날 이탈리안 음식점이 에러에요 ㅠ 너무 맛이 없고 위생이 별로네요 다른 곳을 물색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