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무이 섬 4박 6일 신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사실 태국에 대해서 사무이 섬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지 않고 갔지만,

장우진 가이드님이 친철하게 여러 설명 많이 해주시고,

추천해주신 곳 데려다 주신곳 모두 아름답지 않은 곳 없고 분위기 없는 곳이 없었네요.

감탄감탄...

사무이섬으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한것도 매우 만족스럽고,
일등가이드님인 장우진 가이드님을 만난 것도 행운인 것 같습니다^^ㅋ.

추천해주신 요트, 식당 모두 베스트고, 영화의 한장면 같은 곳이였어요ㅎㅎㅎ...

남자인 제가 봐도 입이 딱벌어질 정도였으니 말 다했겠죠.

사무이 섬이 원래 이쁘고 아름답고 깨끗한 섬이지만, 뭔가 특별한 기분이 여행 내내 계속 된 기분이랄까요?
(신혼여행은 사무이섬이 정석?!)

장우진 가이드님의 태국-사무이섬 사랑과 사무이섬의 생태, 역사, 생활, 문화 모든 것에 대해서 전문가 급 설명을 매번 이동마다 해주셔서 지루할 틈도 없었네요.

장우진 가이드님의 지식에 감탄했습니다!

100점 만점에 100점! 제 아내도 매우 만족했네요ㅋ

사실 비행기에서 아내가 지쳐서 많이 예민해지고 화도 많이 나있었는데,

장우진 가이드님께서 많이 달래주시고,

시간 내주셔서 늦은 저녁에 인생 선배로써 앞으로 결혼생활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번 남편으로써 각오를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ㅋ

(저와 장우진 가이드님. 나이보다 엄청 어려 보이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사진 올려도 될려나?...되겠죠?)

 

틈틈히 아내 취향에 맞춰서 일정도 잡아 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이 챙겨 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저희도 사무이 섬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국에 돌아오기 싫은걸 억지로 억지로 귀국 비행기에 탔네요.

우진이 형님 감사합니다.
언제 한국오시면 파전에 막걸리 한잔 살께요~

연락주세요!

팜투어 여행사 관계자 여러분과 태국-사무이섬 가이드 장우진 형님께 감사의 글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