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코사무이 다녀왔습니다!
저희부부는 여행다니는걸 좋아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상상과 기대 그 이상의 행복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첫째날은
인천에서 방콕까지야 비행기만타고 가면되지만 방콕도착해서 코사무이로 가야하는데 많이 고생한기억이...ㅜㅜ(참고로 한
국에서 온분들이 대부분인거같은데 비행기도그렇고 어찌 다른나라말은 다나오는데 한국말이없고 말할수있는 사람이 한분
도 없나요...ㅜ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무지생각듬...)
어째든 코사무이 도착하고 가이드님을 만나러가는데 들은 이얘기저얘기 생각하면서 걱정많이했는데 왠일인지 아름다운
여성분이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데 아..기분이 너무좋아지면서 신혼여행이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차에타서 여행 일정을 친절이 얘기해주시면서 개그도 던져주시는데 너무잘해주셔서 바로 제가 누나라고 불르기로
했습니다..ㅋ그래서 보자마자 친해진 진부민가이드 누나..사랑합니다.ㅋ(여기서 이래도되나?...)
마사지를 받고 밥을먹으라 갔는데 비행기안에서도 냄새난다고 암것도 못먹은 신부땜시 음식걱정을 넘 많이 했는데
걱정은 괜히 했습니다...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그래서 맛나게 먹고 (음식은 첫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진부민가이드
누나가 너무 잘챙겨줘서 한국보다 더 맛있게먹고 살까지 찌고 왔습니다...ㅋ)진부민가이드 누나가 소주도 사줘서
첫날부터 소주로 시작ㅋ
그리고 마트에 들려서맥주좀사고 안주좀사고...
그리구 저희는 노라부리 풀빌라에서 4박하기로하고 가장 기대하고 왔던 숙소...
사진이랑 틀린게하나없고 밤이라 밖은 잘몰랐지만 다음날보니 바다 바로앞에서... 너무멋있고 이뻐서 워~~~
숙소 잘골랐다 서로 얘기하고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둘째날은
낭유안으로 가는 날... 아침일찍일어나서 가이드누나가 아침밥을주면서 배에서 다먹고 음식은 섬에 들고가면 안된다
다뺏긴다 했는데 우리는 배에 타자마자 도착할때가지 잠들어서 비몽사몽일어나서 내리고 자리잡고 짐을풀러보니
밥이있네??그래서 우린안뺏기네하고 다른분들은 뭐사먹고하시는데 저희는 그걸몰래먹으면서 다른거는 안사먹었네요ㅋ
그리고 도착한 섬은 바다와 산들과 해변이 잘어울려져서 너무 이쁘고 아름답고...입에서는 와...와함께 여기서 살고
싶다가 바로나오네요 ...
그리고 진부민가이드 누나가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신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안했으면 울뻔했습니다..너무좋아요 이쁘고..
그리고 사진작가님이 사진찍어줘서 사진도 찍고 스노쿨링 하면서 해변에서 노는데 조금만 들어가도 열대어들이 보여서
너무이쁘고 아름답고 너무 좋았어요.
셋째날은
기대가 많이 되었던 요트타는 날이네여
진부민가이드 누나가 너무많이 신경을 잘 써주셔서 꽃다발에 와인에 케잌까지...들고 사진 작가님하고 같이
요트를 타러갔습니다. 선장님은 영국분이셨는데 워...남자가봐도 멋지십니다...
그리고 사진작가님은 따봉입니다~~ 모든 사진을 화보로~~(모델이 굿이였나??ㅋㅋ)
그리구 요트안에 방이 따로 있어서 옷도 갈아입으면서 사진도찍고 프로포즈도 하라햇는데 저희는 시간이없어서
그건못했습니다~~ㅜㅜ 근데 다른커플도 요트타면서 낚시를 했다는데 한마리도 못잡았다고하는데 저는 한마리
잡았습니다~~기분와따봉~~ㅋㅋ
그리고 저녁식사로는 랍스터!
어느 호텔로가서 랍스터와 게와 왕새우와 생선요리와 튀김과 등등등 다양한 요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배가너무불러서 다못먹었는데 남은 음식들은 옆에 개와고양이가 있었는데 다주고왔어요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온 같은 노라부리숙소에서 같은 진부민가이드 누나를 만난 커플4커플이있었는데
진부민가이드 누나가 자리를 마련해주시면서 맥주도사주셨는데 서로 인사하고 태국에서 한국분들 만나니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한커플은 자유시간보낸다고 헤어졌고 나머지3커플은 게이쇼가있었는데 (우리생각하는
그런쇼가 아니고 아이들도 볼수있는 그런쇼)그걸보러 갔습니다. 참..맥주를 마시면서 보고잇는데 게이들이 같이간
한커플남자에 무릅에 자꾸 누워서 무지 웃고 잼나게 보았고 3커플중 한커플은 다음날 한국을가야해서 들어갔고
한커플과 친해져서 맥주를 한잔더하고 또숙소가서 한잔더하고 무지친해져서 지금 한국에서도 연락하고 지냅니다~ㅋ
이날은 시간이 어찌갔는지 몰를정도로 금방갔고 랍스터 먹을때부터 5차까지 술을마셨네요 ㅋㅋ
넷째날은
넷째날은 노라부리 풀빌라에서 사진찰영과 스파마사지를 받는날
어제 술을 쫌먹어서 사진작가님하고 10시만나기로했는데 10분늦게 만나서 다음 스케줄이 있다하셔서
사진은 몇장못찍었고 스파마사지 받기는게 3시50분이였는데 그때까지 친해진 커플과 풀빌라에서 수영을즐기면서
먹고 또 마시고 아주잼나게놀고 스파마사지를 받았는데 옷을 속옷까지 벗고 받는거라 쫌 이상할쭐 알았는데
무지 시원하고 깔끔한 마사지를 받고 저녁은 노라부리 숙소에와서 Star 바에서 스테이크요리를 먹는데 맛은 나는데
고기가 너무 쯜겨서 먹다가 금니 빠짐.........ㅠㅠ 그래도 밤바다에 야외테라스에 태국인 노래도해주고
분위기는 짱이여서 추억이니 좋음...ㅋㅋㅋ
다섯째날은
쇼핑하고 밥먹고 헤어지는날
우리는 친해진 커플과 같이 쇼핑을 하면서 이것저것 사고 진부민가이드 누나가 밥을 한국식당에서 사주셨는데
우리는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 태국에서 한국식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진부민가이드 누나가
또 쿨하게 소주까지 사주셔서 겁나 맛나게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시간이 틀려 한커플이랑은 헤어지고 우린 2시간 마사지를 또 받고 나오니 이젠 헤어질시간...
그중에또 진부민가이드 누나는 우리가 배고플까봐 김밥까지 또 사다주시고....정말...헤어질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눈물이 막나오는 거 꾹 참고.....정말 너무 잘해주시고 챙겨 주시고 이뻐해주시고 결혼해서 살아갈때
선배로서 얘기해주시고 진짜 태국에서 친누나를 만나서 신혼여행 잘 즐기고 친누나랑 헤어지는 같이 너무 헤어지기
싫고 맘이 찡했습니다....정말 신혼여행이던 어떤 여행이던 진부민가이드 누나 같은 분만 만나면
정말 잼있고 좋은 추억만들수 있을꺼 같습니다.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꼭한번 다시 가겠습니다~
그리도 팜투어에서 잘해주셔서 아무탈없이 좋은 여행하고 좋은 추억만들고 좋은 인연 만들고 왔습니다.(__)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