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10.13 오전에 코사무이 공항에서 저희는 진부민 팀장 언니를 만났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매우 발랄하게 맞이해주셔서 낮선 곳에 왔음에도 친근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부민이 언니와 그렇게 첫만남을 갖고 바로 차로 이동하여 일정이 시작되었는데 저도 우리신랑도 허니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부민언니의 엔돌핀으로 꽉꽉 채워줬어요^^음식이 맞지않아..고생한 저희부부에게..일식..설렁탕..육계장..마지막 김치찌개 제육볶음까지..그 세심한 배려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진부민 팀장언니와 함께 한 코사무이 허니문은 정말 우리부부에게 잊을수없는 추억이 되었고요..주변에 친구들이 코사무이로 허니문을 간다면..우리 부민이언니 소개시켜줄꼬예요^부민이언니!언니가 써주신..카드 신혼집에서 잘간직할게요..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부민이언니와함께한 허니문 행복하고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