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경유 아마란스1박+노라부리디럭스2박+노라부리풀빌라2박

저희는 이렇게 다녀왔는데요 방콕 아마란스호텔뒤로보이는 물위에지어논집들이너무인상적이었고

코사무이 공항이 너무이뻐요 풀빌라들 연결해놓은 느낌

코사무이에 도착했을땐 오지가 따로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은 천국... 그냥좋아 베시시 웃고다닌답니다.

한국사람이 별로없어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느낌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나라의 90년대 인심도 보이고 영어못해도 사와디캅 한마디에 서로웃는사람들 너무행복하게

쉬다 왔답니다. 핫스톤안마 깨어있는줄알았는데 진심 코골고잤었다고 하는군요 영혼빠지는 행복함..

낭유안섬에가서 스킨스쿠버와 스노클링도했는데 이건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눈앞에있는느낌이랄까

산호트리 크.....풀HD가 따로없더군요 그냥 와~ 우와~ 와~ 오!~하다보니 4기간정도흐르고

낭유안섬에서 먹을수있는 코코넛쉐이크... 제가말을잘못해서 우유빼고 먹었답니다ㅠㅠ 그래도 꿀맛!

노라부리 조식 알아보고갔던지라 기대반하고 갔는데 역시나.. 정말잘나와요 벌집통에서 꿀을뽑아서먹고

열대과일이랑 쥬스 매일 바뀌고 갔다와서 살만5키로쪘다는...

석식은 노라부리밑에 바다바로앞에있는 레스토랑에서 먹는데요. 뻥뚫린가게에 라이브가수, 촛불, 바다, 와이프,

키워드만 말해도 느낌아실듯..

차웽시내 나가서 맥주마시며 풍등도날리고 길거리데이트도 했었는데요. 트랜스젠더 쑈도하고 ARK클럽 너무가고싶었다

는..ㅎㅎ 마눌님아니였다면..꾸벅;;

유니클로가 차웽에도 있어요. 놀랐음..

너무놀다와서 갔다온지 3주나 됐지만 아직도 코사무이여운에 시달리고있답니다. 진부민가이드님이

센스있게 신경많이써주셔서 더 잼있었던거 같구요. 꼭.... 다시가려구요.

코사무이가 집이고 서울에 여행온기분@_@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