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9~10.24.

친절한 가이드 '리니'와 함께한 발리 허니문,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일 좋은 데만 간다더니, 어딜가나 한국 허니무너들은 많았어요 :D

아야나 리조트는 발리에서도 포시즌과 같이 최고 수준의 리조트와 풀빌라인데요,

제가 가본 어떤 곳보다도 풍경이나 서비스, 인테리어 등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레스토랑 음식들도 다 맛있었고요 :D

가이드 리니가 한국말도 정말 잘하고, 성격이 좋아서 다니는 내내 어색함 없이 잘 다녔어요.

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어 줬고, 저희가 따로 요청드렸던 개인 일정들도 잘 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