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 일 방콕 공항 도착!
아마란스 호텔에서 1박 후 드뎌 코사무이에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 주시는 문가이드를 만났지요~~
문가이드님의 안내로 태국 맛사지를 받으러 숑~!
얼굴 맛사지는 받아봤지만 전신 맛사지는 처음하는터라..
긴장반?(아플까봐) 기대반?(시원함과 개운함) 마음을 안고 맛사지 시작! 온몸을 꾹꾹 눌러주시는 손길에 비행기 안에서의 피로함을 날려 버릴 수 있었답니다.^^
맛사지 후 야외 태국 음식점으로~~
향이 강할거라는 생각에 태국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걱정을 했지만.. 색다른 맛에 음~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태도로 바뀌게 되었지요.ㅎㅎ(똠양꿍도 먹을 수 있는 정도로ㅋ)
배를 채운 후엔 우리의 풀빌라~노라부리로 고고~~
인터넷으로만 봤던 풀빌라를 직접 들어가서 딱 든 생각은?
'역시 돈이 좋구나!ㅎㅎ'이었지요~
그 중 마음을 사로잡았던건 멋진 바다 풍경과 쏵쏵~~밀려오는 파도소리와 함께 우리만의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는 거~~~♥
눈치 빠른문가이드님의 안내로 다시 찾은 태국 음식점!
가이드님께서 저희 입맛을 벌써 파악하셨는지..
저녁 역시도 너무나 맛있고 배불르게 먹었지요ㅋㅋ
코사무이 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낭유안으로 고고~~! !
가이드님 말대로 낭유안은 역쉬 아름답고 멋진 섬이었어요~
에머랄드빛 바다 속 헤엄치는 물고기들도 만나고 코사무이에서 가장 맛있다는 코코넛 쉐이크도 먹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감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지요.^^
또한 우리 센스있는 문가이드님 덕분에 더 감동있는 낭유안 여행이 되었답니다. 낭유안 가는 배 안에서 먹으라며 돼지고기 꼬치와 찰진밥! 낭유안에서 돌아오는 우리를 마중나오며 준비해준 노오란 옥수수와 달달한 귤! 여기에 보태기 하나더~! 낭유안 사진 기념 접시를 서프라이즈로 선물 해 주셨어요~~ 감동♡•♡
코사무이 여행 셋째날~!
우리 둘만의 단독 요트 여행~~
사무이 앞바다를 경치를 느끼며 바다 낚시도 하고~요트 안에서 샴페인과 케잌, 선장님이 잡아주신 싱싱한 갑오징어 회를 먹으며 분위기도 한껏 잡아보고~~
'단독 요트 빌리기 잘했다!' 우리의 선택에 만족해하며 돌아왔답니다~~
점심은 내가 조아라하는 피자와 크림스파게티! 저녁은 라이브 공연이 있는 분위기 좋은 해변가 부페를 즐겼고요~^^
코사무이 여행 셋째날~!
황실 스파를 받으러 고고~~!! 동굴 속을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고급스러운 황실 스파~ 발끝부터 머리까지 시원함과 개운함~! 처음 받아본 스톤 맛사지~매력 있어용 ㅋㅋ
코사무이에서의 마지막 받은 해변가 레스토랑에서의 랍스타 즐기기 ㅎㅎ
쉽게 먹을 수 없었던 랍스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한 상 딱 부러지게 차려진 랍스타와 스테이크, 왕새우,볶음밥 등등~ 너무 많아 배가 터질 듯 먹고 왔어요ㅋㅋ
코사무이에서 돌아오는 날~!
공항을 오기 전 3d체험관에 갔었어요~
한국에서 보았던 3d그림들 보다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림들이 넘넘 많았어요~사진 찍고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음요ㅋㅋ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코사무이와 빠빠이~~
평생 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해보고 분위기도 한껏 느끼고..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생겨 너무나 좋으네요^^♥
마지막으로 우리를 늘 꼼꼼히 잘 챙겨주고 깜짝 선물들로 감동을 주신 문가이드님~~ 고마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