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한지 한달하고 일주일이 됐네요 10월24일에 푸켓에서 도착한지 엊그제 같은데

한달이라는 시간이 훅하고 지나갔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ㅠㅠ
저희는 푸켓에 위치한 두짓,알린타에서 4박을 보냈어요
처음에는 너무 고민고민 했는데 잘 선택해서 다녀온거 같아요.
조윤경실장님의 도움으로 물놀이도 아주 재미나게하고 코끼리 아저씨가 이쁘다고 목걸이랑 팔찌 만들어주시고 아주 기분좋았어욬ㅋㅋㅋ 현지 가이드분도 너무 잘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이 된거같네요. 음식도 많은 걱정했지만 그럭저럭 잘 보낸거같아요. 역대 똥양꿍맛은 잊지 못할거같아요ㅋㅋㅋㅋ
내몸은 뼈속까지 한국인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입맛에 맞을만한 음식을 챙겨가셔야할거같아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정말 후회하는데 망고는 미친듯이 더 먹고올걸 후회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
10월이 과일이 맛이 없을때여서 너무너무 아쉬웠네요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체력을 강인하게 만들억야 후회안하고 실컷 놀고오는거같아요ㅎㅎ
더 늦게쓰면 안될거같은 느낌에 두서없이 이리저리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