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이드님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코사무이 자체도 좋지만 김소형 가이드님이 워낙 잘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만족도는 200퍼센트 ㅋ

첫날은 제가 피곤해서 아으 아으 그랬는데 결정보다는 선택의 기회를 많이 받은것같고

뭔가 좀 대접받는 느낌. 덩치가 제가 좀 크다보니 양이 많아서 ㅋ 많이도 시켜주셨네요

넉넉히 맛난 음식들을 먹고 그래서 전 좋았네요. 가이드님 돈이 더 깨진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또 뜻밖의 룸서비스와 마지막날 풋마사지를 전신으로 업그레이드, 등불 날리는 이벤트 등

좋았습니다. 그외 필요한 것은 꼭 알려주고 필요없는건 제 입장에서 과감히 제외 시켜주고 좋네요

언젠가 신혼여행은 아니겠지만 다시 한번 갈 일이 있으면 동일한 가이드님께

서비스를 받았으면 하는 느낌입니다.

사진은 모바일 작성이라서 그런가? 사진을 한장 찍으라고 해서 무사히 도착한 인천공항의 모습???

이 나오는 자리 화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