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코사무이 4박6일의 허니문 생생후기입니다♥
작성자	김선경
여행상품	태국 코사무이 큐시그네쳐&사무자나
11월 8일에 결혼식을 올린게 엊그제같은데 곧있으면 벌써 결혼한달차 새색시가 되어가네요 :) 짐정리하고 가족들인사다니고 바쁜하루를 지내다가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저랑 남편은 코사무이로~ 11월9일부터 14일까지 4박6일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9일(일요일) 아침 9시 35분 비행기였기때문에 저희는 새벽일찍부터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6시30분에 도착해서 환승과정과 도착해서 짐찾을때 팁을 간단히들은후 타이항공으로가서 티켓팅을 했습니다 남은시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면세점 구경도하고 부모님선물사고 음식점에서 아침밥먹고 드디어 코사무이로 출발!!! 저희는 타이항공을 타고 갔는데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였으면 기내식이 입맛에 맞았을텐데 태국식으로 나온 타이항공 기내식은 입맛에 안맞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간식이랑 마지막사진에 빵? 같이 생긴건 맛있게 잘먹었어요ㅋㅋ <1일차> 사무자나도착-마사지-저녁-큐시그네쳐(숙소)도착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방콕! 저희는 조~금 헤매긴했는데요 나오자마자 환승하는곳에 사무이라고 써있어서 그쪽으로 가시면 손쉽게 코사무이 환승장소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환승하는데까지는 잘 찾아갔다가ㅠㅠ 코사무이 이정표를 못보고 지나가는바람에 조금 더 걸렸어요 ) 환승해서 코사무이에 도착하면 티켓팅할때부터 붙어있던 스티커를 보고 직원이 짐찾는곳을 알려줘요 그앞에서 대기하고있으면 인천공항부터 안전하게 날아온 캐리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도착했는데...진짜 말도안되게 날이 우중충하고ㅠㅠ비가오더라구요 엄청 우울하고 심난했지만 그래도 평생한번뿐인 신혼여행에서 죽을상하고 있을순없으니 남편과 금새 기운차리고 신나게 마사지샵으로 향했어요 2시간짜리 마사지였는데 도착마자 너무 피곤해서 마사지샵은 사진을 못남겼네요 마사지덕에 결혼준비하며 쌓였던피곤과 정신없이 지나간 결혼식의 피로가 완전 싸악~ 풀리더라구요ㅋㅋ 마사지해주신분들도 잘해주시고 콜라겐팩 짱이였어요!! 하고나니 정말 얼굴이 보들보들 뽀~얘지더라구요 신명나게 마사지받은 후 저희의 가이드인 찰리부장님이 소개해주신 음식점으로갔어요 현지식가게였는데 찰리부장님도 자주가시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직접맛보고 즐기시는데를 추천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태국음식 진짜 잘 못먹는데ㅠㅠ 완전 남편이랑 싹쓸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아기돼지갈비튀김이 진짜 짱이였어요!ㅋ 코사무이에서의 첫일정을 모~두 마지고 큐시크네쳐 숙소로갔어요 공간도 무지넓고 깨끗하고 센스있는 침대 데코까지ㅋㅋㅋㅋㅋ 마음에 딱 드는 숙소였어요~ 숙소들어가기전에 찰리부장님이 편의점에 데리고가주셔서ㅋ 밤에먹을 간식까지 든든히 챙겨둔덕에 알찬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2일차>조식-낭유안(스노쿨링/스킨스쿠버)-레스토랑 둘쨋날 스노쿨링 일정이있어 아침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조식을 후다닥먹고~ 로비에서 찰리부장님을 기다렸습니다 날씨가 흐리흐리 애매해서 과연 스노쿨링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가면갈수록 날씨가 좋아져서ㅋㅋㅋ 완전 신난발걸음으로 배를 탔어요 (비하인드스토리를 쓰자면 저희갔을때 한참우기라ㅠㅠ 전날까지 비가 엄청 많이와서 중간중간 도로잠긴곳도 있고 배타는 장소도 파도때문에 두번정도바껴서 숙소에서 엄청 먼거리였는데 찰리부장님이 빛의속도로 데려다주신덕에 늦지않고 도착할 수 있었어요!!! 배테랑 찰리부장님덕에 정말 아침부터 엄청 알찬 하루 보낼수있었습니다!) 배에 타기전에 사진처럼 끈을 묶어주는데 이게 스노쿨링 업체? 표시라고 하더라구요 티켓들도 배안에있는 매점으로 가면 음료를 주는데~ 오고갈때 한번씩해서 두번 먹을수있어요 그리고 배타기전에 멀미약주는데 저는 멀미안해서 안먹고 음료만마시고 남자친구는 뒤늦게 먹었는데 멀미때문에 식은땀까지 흘리다 약먹고 떡실신해서ㅋㅋㅋ 배타고 가는동안 제 어깨에 기대서 뻗어갔어요ㅋㅋ 가까운 이동거리가아니라 두시간정도되는거리라 멀리심하신분들은 미리미리꼭!약드셔야될거같아요 우여곡절끝에 스노쿨링의 천국!!!!!!!!! 낭유안 섬에 도착했습니다 섬에도착하니 날씨가 더 좋더라구요ㅠㅠ 완전 감격 저희는 진짜 첫날 비오는거보고 걍 신혼여행내내 비오겠구나싶어서 마음을 비웠었는데 날씨가 이리 도와주니 그냥 바닷가 보는거만으로도 감격이더라구요ㅋㅋ 저희는 스킨스쿠버로 추가로해서 가자마자 강사님께 간단히 설명받은 후 바로 바다로 입수! 했습니다~ 스킨스쿠버추가한거는 정말 엄청 잘한선택이였던거같아요 정말 28년 살면서 한 인생경험중에 베스트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스킨스쿠버가능한곳으로 신혼여행가시는분들은 꼭!! 추가해서라도 스킨스쿠버해보시라고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스킨스쿠버하고 오니 배가 너~~~무 고파서 저희는 바로 밥을 먹었어요 미리 블로그후기봤을때 뷔페맛없고 입맛에 안맞는다고 컵라면챙겨가라해서 챙겨갔는데 뷔페음식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남편이랑 저는 엄청 먹었어요ㅋㅋㅋㅋㅋ 챙겨간 컵라면까지 제대로 포식을 했습니다 배를 채웠으니 다시 소화도 시킬겸 업체에서받은 스노쿨링장비하고 신나게 저희끼리 스노쿨링했어요~ 눈앞에 물고기들이 지나다니고 물도 정말 깨끗하고 지루할틈없이 한번도 안쉬고 물놀이만 실컷한거같아요 한참 하다가! 블로그에서 봤던 코코아쉐이크를 먹고가야지 라는 생각에 코코아쉐이크도먹고 체력이 더 떨어지기전에ㅋㅋ 낭유안섬이곳저곳을 다니며 예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체력이 뚝 떨어지더라구요ㅠㅠ 역시 물놀이는... 힘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보니 갈시간이 다되어 짐챙겨서 잠시기다리다가 다시배를타고 코사무이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서 씻고 시간맞춰 호텔레스토랑으로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했어요 둘쨋날의 저녁메뉴는 스테이크였는데요~ 입맛에도 잘 맞고 선선하니 날씨도좋고 분위기도좋고 허니문다운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3일차>요트-황실스파-씨푸드-사무자나(숙소)도착 어느덧 셋째날ㅠㅠ 허니문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더라구요ㅋㅋ 잠은 가는 비행기안에서자고 알차게 재미있게 놀라던 찰리부장님의 말처럼 셋째날도 일찍일어나서 조식먹고 호텔안에있는 메인비치로 산책을 나갔어요 경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우아~ 이것이 허니문이구나라는걸 여유로히즐기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아침먹고 바닷가돌고왔는데도 일찍일어난덕에 오후일정까지 시간이 꾀 남았길래 풀빌라 수영장을 한번도 못써본게 생각나서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갔어요 첫번째 사진이 호텔수영장인데~ 여기보단 그래도 개인풀빌라가 더 재밌을듯해서 저희끼리 신나게 놀았어요ㅋㅋㅋ 한시간잠깐 놀았는데도 재밌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풀빌라의묘미! 물놀이 바싹하고 오후일정인 요트를 타러왔어요 오늘도 날씨운이 따라준덕에 정말 맑고 선선한 날씨에 요트를 탈 수 있었어요 보통 열커플이 탄다고하는데 이날은 저희포함해서 4커플이 탄덕에 더욱 여유로히 놀수있었습니다 요트기다리며 사진 한방남기고 요트로 이동! 첫번째사진에 있는 요트가 저희가 탄 요트에요~ 요트에 올라가자마자 명당자리에 자리잡고 멋드러지게 포즈잡으며 사진찍고 풍경을 즐기다보니 어느새 또 밥시간이더라구요ㅋㅋㅋ 요트안에서 점심을 주는데~ 요트점심도 저희한테 입맛에 잘맞고 맛있었어요 특히 저 닭봉? 윙 조각이 맛있어서 남편이랑 저는 엄청 집어먹었어요 아..대신 요트가 생각보다 꿀렁꿀렁 거려서 밥먹을때 멀미심하신분들은ㅠㅠ 속 울렁거리실수도 있을거같아요ㅋ 밥먹고 나와서~ 요트아저씨한테 사진부탁드려서 사진 엄청찍었어요 찰리부장님이 요트아저씨사진잘찍으신다했는데~ 말그대로 정말 엄청 잘찍으세요ㅋㅋ 웨딩촬영 다시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포즈도 예쁘고 재밌게 주문해주시고~ 요트명당자리로 안내해주시며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요 그덕에 베스트샷도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상쾌하고 즐거운 요트일정을 마치고 황실스파를 받으러갔는데요~ 저희가 간곳을 손예진,고수는 한국연예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고해요 처음에 준 저 초록색차 맛있었는데...그새 갔다온지 몇주됐다고 기억이안나네요ㅠㅠ 마사지받기전에 개인이 좋아하는향으로 스크럽종류와 오일종류를 선택할수있어요 선택한후에는 룸으로 들어가 스파하고 사우나하고 마사지시작! 우아~ 진짜 연예인들이 왜 자주받는지 알겠다 싶을정도로 좋더라구요ㅋㅋㅋ 정말 기회가되고 돈만있다면 자주 받고싶은ㅠㅠ 엄청 개운하고 시원하고 좋았어요! 얼굴마사지할때 화장을 다 지워주셔서ㅋㅋㅋ의도치않게 쌩얼이되긴했지만 개운한느낌이좋아서 남평이랑 인증샷남겼습니다ㅋㅋ 마사지후 다과도 챙겨주고~ 서비스짱이에요!! 스파를 마친 후 기대하고 고대하던 씨푸드를 먹으러갔어요! 찰리부장님께서 제일 좋은자리로 예약해주셔서 분위기좋은자리에서 난생처음 랍스타를 먹어봤습니다ㅋㅋㅋ 양도많고 맛도좋고 분위기도좋고~ 우걱우걱 엄청 신나게 먹었어요 찰리부장님이 깜짝선물로 쥬스도 따로 더 시켜주시고~ 라이브하는 필리핀가수분에게 한국곡도 미리부탁해서 식사중에 한국노래가 흘러나와서 응? 하고 듣다가 신나게 저희끼리 손흔들며 따라 불렀어요ㅋㅋㅋ 찰리부장님이 식사끝날때 저희 데리러오셔서 반가운마음에 이야기했더니 부장님이 깜짝서비스였더라구요~~~ 감동입니다ㅠㅠ 분위기있는 디너를 마친 후 두번째 숙소인 사무자나에 도착했어요! 첫숙소갔을때 찰리부장님이 여기가 좋게느껴지면 아마 두번째 숙소갔을때 까무러칠수도있다고했는데 진짜 대박....................살다살다 이리좋은 풀빌라를 가게되다니 남편이랑 저랑 진짜 완전 감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이런데를 또 올수있을까? 하면서요ㅋㅋㅋㅋㅋ 홈시어터가 제대로 갖춰진 방도 따로있고 거실도 어마어마하고 주방시절도 넓고 방도 몇개씩더있고 깨끗하고 경치대박이고!!!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게 아쉬울정도로 정말 좋더라구요ㅠ 사무자나 숙박시설에 감동하며 셋째날은 그리 흘러갔습니다ㅋ <4일차> 사무자나 풀빌라에서 자유시간♥ 다음날 사무자나에 있는 메이드분이 조식챙겨주셨어요 저희보다 더 어려보였는데~ 정말 친절하고 나긋나긋상냥해서 기분좋게 아침먹고 넷째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숙소에서는 조식뷔페라 이것저것 골라먹었는데 사무자나 조식을 이렇게 시리얼,후라이,베이컨,빵,과일등 브런치 스타일이에요ㅋㅋ 커피까지 챙겨주는 메이드분의 센스! 넷째날 일정은 외부일정없이 풀빌라에서 놀고먹는거라 밥먹자마자 신나게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둘다 물놀이 좋아하는덕에 정말 신혼여행가서 원없이 수영하고 온거같아요~ 사무자나 숙소시설도 시설이지만 수영장이 넓어서 진짜 짱이였어요!!! 제가 여지껏 다녀와본 펜션 수영장들보다 더 넓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개인풀이라는게 대박ㅋㅋㅋ 수영장이 경사져있는데 바깥쪽으로 갈수록 깊어요~ 2M 정도되는듯한데 처음에 무서워하다가 적응되서 둘다 물개마냥 신나게 놀았습니다ㅋ 신나게 놀다보니 또 배고파서 한국에서 야식으로 챙겨온 짜장범벅뜯어서 호로록먹고 다시 또 물놀이 시작했어요 첨벙청범 신나게 놀다보니 한식배달이 와서 다시 식사모드! 제가 태국음식 잘 못먹는다는 이야기들으시고 찰리부장님이 이날 점심,저녁 한식배달해주셔서 신혼여행내내 정말 잘먹었어요ㅠㅠ 결국 전 기내식빼고 다 잘먹은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으로 도착한 된장찌개랑 제육볶음 완전 꿀맛이였습니다! 배채우고 다시 또 신나게 물놀이물놀이~ 어둑어둑해질때까지 하루종일 실컷물놀이 하다가 이제 진짜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ㅋㅋ 씻고 더 어두워지기전에 숙소 곳곳에서 사진찍고 놀았어요~ 저희 풀빌라위치가 또 경치가 완전 좋은데라~ 걍 가만히 소파에 앉아서 바라만봐도 행복하고 좋드라고요ㅠㅠ 정말 꿈의 허니문이였습니다 티비보며 쉬다보니 그새또 저녁식사시간ㅋㅋㅋㅋㅋㅋ 여행내내 정말 너무 잘먹어서 살쪄왔어요ㅠㅠ 저녁으로 배달온 음식은 김찌치개랑 불고기! 식사마치고 편의점에서 미리 사다둔 과자랑 과일먹으면서 저녁늦게까지 놀다가 넷째날 마무리했습니다~ 사무자나 풀빌라 진짜 짱이에요! <5일차> 체크아웃 후 선물 다섯째날ㅜㅜ 마지막날이되었습니다ㅠㅠ 아침부터 갑자기 정전되면서 물까지 안나와서 8시반에 밥먹고나니...날은 덥고 물놀이 더 하고 싶어도 물안나와서 씻을수가 없으니 어쩌나..하다가 아쉽지만 티비도못보고 전혀할게없어서 체크아웃하는 11시반까지 잠깐 낮잠자고ㅋㅋㅋ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마지막날 점심은 쌀국수먹었는데요~ 예전에 베트남가서 쌀국수먹고 입맛에 너무 안맞아서 고생했었는데 찰리부장님이 안내해주신 쌀국수집은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 새우볶음밥도 완전짱! 남편은 엄청 맛있다고 쌀국수두그릇먹어요 든든히 배채우고~ 선물살곳 몇군데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일정끝ㅠ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유난히 빠르게 느껴지더라구요ㅜㅜㅜㅜ 어느새 사무자나공항에 도착! 4박5일동안 정말 신경많이 써주시고 친절하셨던 찰리부장님과 인증샷을 끝으로! 허니문 일정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저희 허니문 비하인드스토리가 많은데ㅋㅋㅋ 가장큰사건? 하나는 원래 하와이가려고 이미 티켓팅까지 다 해뒀다가 결혼 2주전에 갑자기 취소하게되면서ㅠㅠ 우리 어디가야하나 이러다 못가는거아닌가하고 완전 좌절모드였는데 시간도 얼마없고 추천받은 태국 코사무이랑 끄라비중에 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여행사많이 알아볼틈도없이 웨딩앤 바람회때 봤던 팜투어 여행사로 플래너에게 바로 부탁해서 견적받고 바로 결정해서 가게됐거든요~ 여행사 패키지나 가이드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었어서 가기전에 이것저것 남편이랑 걱정했었는데 정말 너무나 감사하게도ㅠㅠ 찰리부장님을 만나 코사무이에서 4박5일지내며 여행사와 가이드에대한 편견이 싸~악 사라졌어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저희에게 모두 맞춰서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불편한거 하나없도록 계속 물어봐주시고 지나가는말로 한말도 다 기억해두셨다가 편의점도 몇번이나 들려주시고 과일좋아한다는 저 위해 과일가게도 좋은곳으로 따로 알아봐주시고 음식신경도 정말 많이 써주시고~ 이동할때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시고ㅋㅋ 오빠처럼~ 형처럼~ 원래 알던 지인처럼 정말 편안한마음으로 행복한 신혼여행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사무이에서의 즐거운시간을 가졌던건 정말 찰리부장님을 만난덕이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였어요~~~♥ 찰리부장님완전짱짱짱!!! 찰리부장님 좋은시간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좋은인연맺어주신 팜투어여행사에게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셔서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추억만들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 코사무이짱! 찰리부장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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