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후 ~   지금부터  현기 & 은혜의   즐거운 푸켓 허니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 

   ♥♥♥ 유후 ~   지금부터   현기 & 은혜의  신나는 푸켓 허니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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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푸켓으로 인도해 줄 티켓 ~

2014. 11. 09 ~ 11. 14 설렘 가득 허니문을 푸켓으로 다녀왔어요 !!
공항 면세점에 미리 가서 지인들 선물도 구입했어요 우리를 푸켓으로 인도해 줄 티켓 ~
공항에서 기다리던 그 지루하던 시간도 함께하니 금방 가더군요 ^^* 

▲ 이제 곧 푸켓으로 출발하기 직전이에요~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를 타고 푸켓으로!!

 ▲ 팜투어에서 선물해 주신 목베개를 하고 인증 샷 ~~♩♩　공기를 뺐다 넣다 할 수 있어서 짐이 많은 저희에겐 유용했어요 ^^*

▲ 두짓디투 리조트의 모습들이용 ~＾O＾

현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일정 안내를 받으며 두짓D2리조트호텔에 도착했어요 ~
다른 나라에서 한국 분을 바로 만나니 낯선 푸켓에서 안정이 마구 마구 돋아요 ㅋ

아차차 1달러씩 팁을 보통 주는데 달러를 챙겨 오지 않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물론 가이드 분께서 친절하게 밧트나 달러로 환전을 해 주시지만, 미리 미리 잘 챙기는 센스~~!! 준비하지 못한 어떤 분은 세종대왕 1만원을 팁으로 주셨다는 분도 계셨었어요. ㅋㅋㅋ

리조트나 호텔 체크인 할 때 비○,  마○○ 등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제시를 하죠~ 현금을 맡겼다가 반환받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신용카드가 있어야 물건 구매할 때도 쓰곤 하니깐요~ 챙겨 오시면 좋구요. 대신 도용 예방을 위해 가이드 분이 써도 된다고 하는 곳에서만 사용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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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짓디투 리조트에서 한 컷 ! 과일, 빵류, 오므라이스, 햄, 면류, 베이컨, 음료 등 조식을 뷔페식으로 먹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햇볕에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 썬크림, 가디건 필수에요~ 썬크림을 가는 길에 구입할 수도 있지만 너무 비싸서 리조트에서 나올 때 빠뜨리지 말고 잘 챙겨 와야 해요~ 휴대폰이랑 카메라, 셀카봉도요ㅋ 가끔씩 빠뜨리는 분도 계시더라구요ㅋ 카메라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겨주세요... 저희는 정말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 여행 삼일째 날에 저희 관리 소홀로 잃어 버렸답니다...ㅠ ㅠ ㅠ ㅠ 카메라 잃어버린 것보다 사진을 찾을 수 없음에 너무 너무 속상했어요 ㅠ ㅠ ㅠ ㅠ ....

이름하여 1호부터 5호까지, 정진 차장님의 인솔 아래 다섯 커플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

▲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배 안에서 찰칵 !! 시원한 바람 ~ 모자는 잘 잡거나 끈을 해 주세용ㅋ


많은 섬으로 이뤄진 마린 네셔널 파크에 갔어요!! 배를 타고 내려 바다 위에서 식사를 했어요 ^^
팀과 처음하는 식사였지만, 서로 서로 챙겨 주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어요!!

현지인이 태워주는 동굴 씨카누 체험.
망고 모양, 코키리 코 모양으로 된 기암 괴석과 종유석들.낮은 곳을 지날 때면 
카누 태워 주시는 분이 "누워 누워!!" 라고 해요 ㅋㅋㅋ 은근 스릴 만점이었어요 ㅋ
나뭇잎에 하트 모양으로 구멍을 뚫어 그 사이로 사진도 찍어 주신 답니다.
물론 카메라 잃어 버려서 사진은 없어요..ㅠㅠ

그 다음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예쁜 남자들의 향연을 구경하죠. 석식으로 맛있는 해산물 뷔페 ~ 딱 우리끼리만 가는 것 보다 팀별로 다니면서 식사도 같이 하고 이야기하고 웃고 하니 좋더라구요 ^^




   

▲ 빠통 시내를 돌아다니며 선물할 비누 쇼핑도 잔뜩 하고, 코끼리 무늬의 분홍색 민소매 상의와 연보라 원피스도 샀어요 !!  비누는 비닐 봉투에 도일리 종이 넣고 밝은 리본으로 묶어 주면 선물하기 좋아요!! 10개에 150바트인가? 10개마다 하나 덤으로 주는 곳이 길거리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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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트 빛 바다에서의 여유있는 럭셔리 체험 요트크루즈 투어를 해용~ 스노쿨링 및 스냅 사진 촬영과
바다 낚시를 하죠~ 물을 무서워서 망설였지만 스노쿨링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 꼭 하세용~
정진 차장님이 그러셨죠!! "신혼 여행 와서 남들 하는 거 다 해 보고 가세요~!! " 정답입니당 ㅎㅎㅎ
멋진 자연 경관을 보며 뷔페식 점심 식사를 했어요!! 전 푸켓 음식이 잘 맞아서 식사는 계속 잘 했어요
필요하다면 튜브형 볶음 고추장이나 해물짬뽕밥 컵을 구매해서 가세용~~ 너무 많은 음식을 한국에서
사기 보다 그 곳 과일과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당~~ 출발하실 때 썬크림 잊지 마세용~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머물렀다면 이제 120분 스파 시간!!!!!
사바이스파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어요. 스크럽제와 오일을 고를 수 있어요~
펄, 일랑일랑, 코코넛 등등 여러 가지 였으며, 연한 피부에 소량 발라 테스트도 해 볼 수 있어요~



드디어!!  풀빌라 가기!!
가면서 시장에 들러 과일을 구입하죵. 시기에 따라 과일 값 변동이 있다는데 제가 갔을 땐 과일마다 1킬로에 150밧트였어요~

▲ 그린 망고, 망고스틴, 구아바, 파인애플, 바나나를 살 수 있어요~~ 망고 스틴의 그 끌리는 맛!!ㅋㅋ


알린트 풀빌라에 도착해서 ~~~ 우와우와 너무 좋아서 반해 버렸어요~~~
석식은 제육볶음과 쌈!!
내일 풀빌라에서의 시간들이 기대 됐어요!! ^^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고요 ㅋㅋㅋㅋ(카메라 잃어버린 자의 폭풍 촬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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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린타 풀빌라의 조식이에요 해변가에서 바다를 보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식사합니다.  베이컨 계란 요리와 과일, 바미국수, 샐러드, 요거트, 음료, 토스트, 훈제 연어 중에서 4개를 주문해요~바미 국수 괜찮고 베이컨 계란요리도요 토스트 같은 건 별로~






▲ 해변가에 쉴 공간이 있고 음료 주문하면 근처에 대기하던 남성 분이 가져다 줍니다. 얼음물을 무료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식사를 한 곳 외부에요.






▲ 조식을 마치고 몇 걸음만 걸으면 바로 모래를 밟을 수 있지요.






▲ 조식한 곳 옆에는 이렇게 공용 풀장이 고급스럽게 있습니당~~~ 또 바로 옆에는 바다에요!!








▲ 이렇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식사와 공용 풀장에 함께 있어요 !!








































▲ 공용 풀장에서 여유 부리기~ ^^* 풀빌라에서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시간은 참 빠르네요
풀빌라에서 둘이 뭐하지? 이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당~~













▲ 저희 빌라는 4층이었어요 자희 빌라에 2층엔 이렇게 개인 풀장이 있었어요.









▲ 붉은 노을과 함께. 개인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컵라면 하나 먹다 보니 금세 노을이..














▲ 밤에 이렇게 둘이 놀았네요 ㅋ 한국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젠가도 구비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ㅋ








물놀이 할 때 동영상도 찍어놨어요~ 추억거리가 되더라구요 점심은 팟타이와 맛있는 샌드위치.
저녁은 피자와 까르보나라였어요~~모두 모두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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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타기!! 처음엔 무섭기도 했지만, 역시 남들 하는 건 다 해봐야 된다는 게 진리네요 !!




















▲ 팜투어에서 주신 슬리퍼에욧!! 아쿠아 슈즈도 챙겨서 스노쿨링 때 신으면 좋아요~





▲ 왓찰롱 사원의 모습이에요^^*






▲ 풀빌라 조식은 이렇게 삼층으로 된 접시에 과일과 빵, 훈제연어가 나와요~ 사진 배경에 공용풀장이네요 ~






▲ 이제 풀빌라와 굿바이 할 시간이에요... 아쉬움을 달래며 한 컷~!! 정말 즐거웠던 풀빌라의 1박이었어요 ~






리조트 조식 후 쇼핑을 합니다. 게르마늄 팔찌 샀는데 골드 빛깔인데 다들 18k 14k인지 묻더라구요 예쁘다고 잘 어울린다고..ㅋ 200달러인데 정말 이 팔찌를 하면 혈액 빨리 잘 흐르는 걸 현미경으로 확인했어요~ 신기 신기, 악어 가방도 사면 좋았을 것을.. 10만원 정도하는 펄 가루도 구입했고 말린 망고와 파인애플을 지인 선물로 구입했어요. 비다워시와 로션도요~ 댁에 없다면 허브로 만든 야몽 크림을 사도 좋을 듯요~ 바르면 참 시원하고 통증에 좋은 게 안티프라민 유사~ 8000원 정도하니 괜찮은 듯요~ 푸켓의 맛집에서 즐기는 바미&쌀국수 맛기행을 하고요. 푸켓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푸켓 시티투어를 해요. 왓찰롱사원을 다녀왔고요. 코끼리도 탔어요~ 석식 후  지친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를받고 공항으로 고고씽~~공항에서 현지인 가이드 분이 계속 함께 해 주시더라구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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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루루♩♪  신행 잘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



팜투어에서 주신 산뜻한 캐리어 잘 썼습니다. 선물을 무지 무지 많이 살 게 아니라면 캐리어 2개면
짐 정리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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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허니문을 다녀 오도록 힘써 주신 ★ 팜투어!!    ★ 정희은 팀장님!!    ★ 정진 차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모로 신경 써 주시고 챙겨 주신 정희은 대리님 !! 좋은 말 필요한 말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이동 시간을 초스피드로 지나가게 해 주신 정진 차장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모두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허니문 잘 다녀 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