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박람회를 통해 배혜영 주임님을 알게돼  발리 풀빌라랑 리조트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보고..

마지막으로 센토사 풀빌라로 결정을 하게됐어요..(귀찮았을 텐데 친철한 상담 감사합니다.)

11/29일 예식 이였고.. 30일 저녁 비행기로 발리 출발 했어요..

발리 공항에서 가이드 아릭, 운전해주시는 기사님(?) 을 만나 풀빌라로 갔습니다..

(한국말도 잘하시고..친철한것은 물론 일정까지 맞쳐주니깐 너무 감사 했어요..)

새벽에 도착해 풀빌라 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못하고 체크인 후

빌라 안으로 바로 들어가 가방 정리도 못하고 바로 잠들었어요ㅋㅋ

8시쯤 일어나 짐 풀고 빌라안을 구석구석 돌아봤죠ㅋ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첫날은 오후부터 시작돼서  해양스포츠 하고 맛사지 받고 일정 끝.(차타고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요-.-)

둘째날은 자유일정 있어서 울루와뚜 절벽사원이랑, 빠람빠람 해변, 가루다 공원 3군데 정도 구경을 하고 맛사지..

(재미있었어요..사진도 많이 찍고ㅋ)

셋째날은 빌라에서 쉬기로 해서 맛사지 받고 풀장서 물놀이 하면서 놀았어요.

마지막날은 맛사지 받고 쇼핑~~ㅋ (4일 동안 맛사지 원없이 받고 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