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에 발리로 떠난 커플입니다. 발리여행은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좋은 가이드분은 만나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발리로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나름 공부를 하고 갔지만 해외라서 걱정을 참 많이했었네요,

저희는 W호텔2박 풀빌라2박으로 다녀왔는데요..호텔시설이나 음식은 맘에 들었어요..빌라는 생각보다 별로였던거  같아요,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콜해서 다녀야하고 풀빌라 수영장도 작아서 호텔수영장만 이용하고 왔네요..

4박 6일 동안 큰문제없이 즐겁게 여행하고 왔습니다.그중에서 젤 좋았던점은  저희 가이드 삼성씨 덕분에 편하게 보낸거 같네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저희 편한쪽으로 신경써주시고 웃으면서 마지막 날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은 쇼핑을 했는데 커피랑 라텍스 매장을 갔는데 저희에게 물건사라고 강요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이부분이 좀 신경쓰였거든요..카페보면  가이드가 물건안산다고 뭐라고 해서 억지로 샀다고 한 글은 본적이 있어서,,,
근데 삼성씨는 절대 권하거나 강요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저희가 사고 싶은 물건만 사왔네요..만약에 또 발리에 가게 된다면 가이드분이 삼성씨였으면 좋겠네요.. 가이드님 덕분에 편하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발리도 삼성씨도 잊지 못할것같아요~^^삼성씨와 좋은 인연 맺어준 팜투어도 감사해요~저희 삼성씨 많이 칭찬 해주세요~정말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