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사 통한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었던 저에게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팜투어를 선택하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직접 항공사&숙소&여행지를 알아보고 계획하는 경험도 즐겁지만,  잘짜여진 여정을 선택하여 안전하게 편안하게

즐기는 것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식과 현지 문화등도 경험하고 두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었습니다.

일정및 숙소등은 무리 없이 진행되어 불편함 하나 없이 우리들은 편한한 마음으로 즐기기만 하면 됬지요.

비슷한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현지 숙소와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았으나

저희의경우 풍부한 노하우와 잘짜여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행사인지 의문이나 불편없이 그냥 맘편하게

찰리 부장님만 따라 다녔습니다.

저희 부부가  느끼기에 '뭔가 다르다'라고 느낀것은 함께해 주셨던 찰리부장님의 세세한 배려였습니다.

일정을 설명 안내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것은 여느 가이드님들도 친절하시고 현지 풍부한 정보를 가지고 계실거라는 기대에 부합되었습니다. 그러나 길을 건널때나 장소를 이동할때  안전이 최고 이기에 매순간 care받는 기분이 었습니다.

다른 일행도 있었기에 잠시나마 대기 하는 시간까지도 양해를 구하시고 또 그시간까지 흘려버리지 않고 즐길 수있게 안내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있을 사원구경도 종교가 다른 저희 부부를 위하여 세세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관광지의 높은 물가등으로 바가지를 써 맘이 상하는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경제적이고 더 즐겁게 즐길수 있게 도움 주셨습니다. 혹시 필요하면 언제든 물어보고 말씀해달라는 요청에 마음이 탁 놓였답니다.

함께 운전해 주셨던 기사님도 서울에서는 버스만 잠깐타도 멀미를 했던 저희였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않음에도 멀미한번 없이 이동하고 타고 내리고 할때마다 불편한것 거리끼는 것 없이 good care해주셨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