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2월14일 예식후 바로 21:25분 비행기타고 크라비로 신홍여행을 갔다온 김수철.서혜림커플입니다

* 숙박: ★★★★☆(4/5)
   아노낭클리프 리조트 - 그럭스씨뷰 자꾸지→ 코란타 라위와린 쎈셋 풀빌라 ♥
* 가이드: ★★★★★(5/5)
   최용진 가이드님 ! - 친절하시고 불편한점 있음 시간상관없이 톡 하라는 말씀에 불편함은 없었어요~^^개인적으로 좋았던 해양스포츠도 추천해주시고 솔직하게 사지말아야할것 말아야할것 까지 알려주셨어요~

* 코스: 5박 7일
   Day 1 -방콕국제공항도착/호텔체크인후 아침에 조식후 방콕 국제공항에서 크라비로 출발!!

   방콕 경유 후 크라비 도착 /퓨전식으로 중식/허니문 스페셜 로얄제리 콜라겐 전신마사지 120분 마사지

   Day 2 - 크라비4섬 아일랜드 호핑투어(싸이섬,텀섬,포다섬,레일라이)/ 리치칼튼e-스파 3시간(추가, 1인 $200) /

           힐 탑    랍스터 스페셜씨푸드(추가, 1인 $100) 

    Day 3 - 정글 코끼리 트랙킹 투어 / 코란타 라위와린 /자유시간
   Day 4 - 자유시간
   Day 5 - 라위와린 체크인후 크라비대표사원"왓 사케오(백색사원)관광/아리랑 한국식당 중식/쇼핑 /

       타이정통 발마사지1시간 마사지

안녕하세요~~12월14일 예식이였던 김수철.서혜림 커플입니다~한국사람적고 휴양하며 올수잇는곳을찾다가 우연히

방콕에 크라비라는곳에 눈길이 가서 조금더 저렴한곳을 찾다가 팜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조금더 할인할수있는

방법을 찾아 알려준 김화영실장님~감사합니다~^^

결혼식이 끝난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21시25분출발 타이항공기를 타고 15일새벽01:20분 방콕수와나품국제공항도착

(한국보다 2시간 느림)시간 벌었죵??ㅎㅎ

그래도 막상 도착해보니 날씨도 따뜻하고 습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방콕은  약간 가을 날씨같더라구요~~

처음 가이드 언니와 만나서 차에서 다른팀을 기다리는데 한팀이 문제있어서 호텔가면 일정을말해줄

 다른가이드가 다고해서 호텔도착 다른한국남자 가이드님이 간단한 아침에 일정으로 듣고는숙소를 배정받았어요~~

아침에 간단한 조식으로 먹을후 다시 방콕 국제공항으로가서 다른팀과 가는곳이 달라 한팀은 파타야!

다른팀은 코사무이~저희만 크라비였어요~~ㅜㅜ

크라비도착하니 한국 남자가이드님이 저희를안내해주셨는데 바로 최용진가이드님 같은 인천분이라 친등감은 업~

다른팀은 없고 저희만있다고 하시더라구요~숙소가기전 퓨전식으로 점심먹고~아오낭클리프 가는내내 이것저적 알려주셨어요~

숙박은 시내에있는 아오낭클리프리조트 였는데, 후기에서 많이 봤고 실장님께 설명 듣고 갔던 것처럼 정말 시내에 있고 1층엔 바로 멕도날드와~세블일레분과 스타벅스가 있어서~아주좋았어요~리조트에서 조금만 나오면 바로 바다라

수영복입고 나가 바로수영을 할수도 있고 유럽식 음식과  해산물요리를 맘껏 즐기수 있어 너무도  좋았습니다~

 리조트시설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높은 산에 위치하다보니 바깥 뷰가 정말 좋았어요! 앞있는 바닷가에서 겉다보니 정말 뷰가 참 좋았어요!

특히 맥주를 마시는데 가는곳마다 라이브음악을 들을수가있어요~~한군데는 한국 음악을 불러주네요~ㅎㅎ

그리고 마지막 라위와린 풀빌라는 말로표현할수가 없어요~편의시설이 다있어요~영화관 탁구,테니스장,수영장,바닷가가바로있으면 거기다가 풀장. 있어요~휘트니스 센타까지~ㅎㅎ거기다 친절한직원들~!!

바로 뒷문엔~~세블일레븐까지~편의시설!짱이죵?

그리고 허니문이라~라위와린에서~케익도 준비해서 룸서비스를해주네요~과일도 하루에 한번씩 방으로  보내줍니다~^^

나름대로 알찬 코스로 재미있게 놀고 힐링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제일 재밌었던 건 크라비 4섬아일랜드호핑투어요!
아름다운 바다에서 둥둥 떠서 스노쿨링 하고 놀다가 멋진 섬들도 구경하고 이쁜 바다도 봐서너물좋았어요~
 신랑이 물놀이가 힘들 것 같아 안 하려고 했는데, 남편도 좋아하고 저도 참 즐거웠던 코스였어요!
그리고 스파코스도 정말 좋았어요!

리치 칼튼 e스파: 3시간 동안 버블자쿠지-사우나-스크럽-아로마오일마사지테라피-콜라겐 페이셜 마사지까지!
알차게 받을 수 있는 코스였는데요 :) 자쿠지에서는 신랑하고 신나게 놀고~ 스크럽 받을 때부터는 온몸이 노곤노곤풀풀려서 둘이 한참잤어요~~ㅋㅋㅋㅋ 페이셜 마사지는 정말!!! 좋았는데요~ 다음날
까지 얼굴이 쫀득쫀득 부드러워서 정말 좋았답니다!

사실 이번 신혼여행에서 무엇보다 좋았던 건 먹는거였어요~~과일도~쉴세없이 먹기신공♥ 저희는 낯도 많이 가리는 부부
인데 우리만 즐길수있는코스라  재미난 허니문을 보낼 수있었어요~~
대부분은 4인용 승용차를 가이드 분들이 직접 운전하고 다니며 투어를 하시던데, 저희는 스타렉스 12인용 국산차로 이동해서 넗게 다녔어요~~가이드님이 향신료에 약한 신랑을위해
식사도 저희 취향에 맞게 꼼꼼하게 잘 챙겨
주셔서 더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 날 쇼핑코스를 돌 때도 무리하게 푸쉬하거나 하지 않고 자유롭게 구경하게 해주시고
관심 가는 상품에 대해서는 적절한 설명과 추천까지 해주셔서 ㅎㅎ 참 좋았습니다! !

신랑을 크라비 있는 내내 계속 한국가기싫고 거기서 내내 살고싶다고 하면서 한국오는걸 진짜 아쉬워했어요~

마사지가 처음인 신랑은 받는 내내 편안해서 계속 숙면을 취했죵~ㅋㅋㅋㅋ

해외로 여행을 가보면  한국사람이 많아서 해외에 온건지 한국인지 모를때가 많잖아요~

근데 크라비는 대표적으로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알려져있죠~그렇기 때문에 거리뷰도 멋지고 바닷물도 진짜 깨끗했어요~

친절한 끄라비 현지인과~맛난 해산물 요리들~~환상이였어요~~최공~!!

특히 한국이 많이 추울 때 따뜻한 섬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니 더 좋았어요!! 겨울 허니문으로 더욱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