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월8일 11

칸쿤을 먼저가냐 라스를 먼저가냐  고민 하다  라스에 아울렛에서 쇼핑하면 짐이 많아질것 같아

우리는 칸쿤을 먼저 택해서  칸쿤에서 쉬고 라스에서 좀 타이트 하게 해서 여행을 마무리 하기로 하고

여행을 떠나기전 블로그로 엄청난 검색을 하고  영어가 안되서 엄청 걱정을 많이 했지만

비행 환승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냥 사람들 따라다니면 됨 ㅎㅎ  그리고 칸쿤에 도착을 해서

양팀장님을 처음 뵙고 여행 스케줄을 짰는데  걱정을 너무 사서했다는 생각 !!  칸쿤은 리조트가 다 꽁자라서

가이드님 께선 밖에서 하루죙일 나가있는 코스보다는  반나절 코스로 칸쿤도 즐기고 리조트도 즐기는 여행코스를

짜 주셨다 !! 첫날은 리조트에서 푹쉬고 2틀째는 한국인 7커플과 요트를 타고 여인의섬 에 가서 스노콜링 을 하고

3일째는 스킨스쿠버 ~!! 칸쿤은 스쿠버가 유명하다고 한당 !  해저박물관과 정말 장관인 열대아들

하지만 신행가서 스쿠버는 살짝 비추!! 힘들다 .... ㅎㅎ  너무 멋지지만 첨해보거나 하면 많이 힘들어서 ;;;;

스쿠버에 자신있거나 몆번해보신 분들이라면  강추~!! 정말 이뻤던것같다  힘들어서 잘 기억이 -.-

4일째는 리조트를 맘껏 즐겼다 아침일찍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ㅎㅎ 저녁엔 카르멘 시내관광

우리나라의 명동거리라고나 할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해놔서 더 이쁜거리였다 공연두 해서 거리에서 구경도 하고

선물도 다 여기서 샀넹  보드카 초콜릿!!만 10개를 샀음 ㅎㅎ  멕시코는 물가가 싼편이 아니라 딱히 살건 없당 ㅎㅎ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해산물과 고기 를 먹고  즐거운 마지막 밤을 보내고 칸쿤여행이 끝났다

우리 가이드님 양팀장님께서 처음부터 갈때까지 너무 열정적으로 잘 해주시고 같이 요트 타서 넘 즐거운 여행이

된듯 하당 ~!!

아쉬운 칸쿤을 뒤로하고  라스베가스 입성~!!  저녁에 도착해서 우린 바로 르레브쇼를 보러 고고

하루만 늦었어도 보지못할쇼!  안봤음 너무 후회할뻔한 ~~  정말 훌륭했당 !!

그리고다음날은 캐년 . 아울렛. 야경투어까지~!!  무리해서 강행군을 다녔지만  시간을 가이드님께서 잘 맞쳐주시고

잘 이끄러 주셔서  어려움 없이 우리 계획되로 다 진행해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 ~!!!

근데 너무 강행군이여서 카지노 한번도 못하고 뻗었다는거 ㅜ.ㅜ  가이드님께서 무조건 이기는 비법도 전수해주셨는데

ㅎㅎ 

라스베가스는 3일정도는 있어야 편안히 즐기다 올수 있을것 같당 ㅎㅎ

암튼 너무 너무 잼있고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  팜투어 소담주임님  칸쿤 양팀장님 . 라스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당